푸릇한 초록색의 색감이 눈을 맑아지게 해주는 것 같고
일러스트가 아주 귀여운 표지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17만 구독자와 콘텐츠 누적 조회 6300만 뷰를 달성한 유튜브 크리에이터입니다.
무임승차가 아닌 무임술차라니
아주 신박한 단어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무슨 내용일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표지의 베짱이 일러스트처럼
어쩐지 여유롭게 사는 삶에 관한 이야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의 내용도 재치있고 막힌 속을 뻥 뚫는 사이다 같은 일침도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있는데
그림이 귀여워서 인상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