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공인중개사라고 하면 그냥 작은 부동산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책을 읽은 후에
그 분들이 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단순히 임차인에게 집을 구해주는 것만이 아니라
집과 사람을 이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도 하고 있었다.
살아가는데 있어 집은 정말 중요하다.
좋은 집주인을 만나 계약기간 동안 속 썩이지않을 수 있는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른다.
특히나 요즘같이 전세사기나 부동산 투기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 시기에는 더더욱 그렇다.
주거 문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중요한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