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저염밥상

저염밥상 - 소금 한 스푼이 내 몸을 위협한다
남기선.허계영.김형숙 지음 / 미호 / 2012년 4월

위의 책페이지 내용을 심사숙고 하여 볼것 그내용 그대로임

도움이 되기를 바랬건만

저염밥상 - 소금 한 스푼이 내 몸을 위협한다
남기선.허계영.김형숙 지음 / 미호 / 2012년 4월

집안식구들이 모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저염식단이 필요하게 되었다

굳이 다이어트가 아니어도 절실히 필요상태가 되었다는 말씀

이책의 목차를 보니 나름 알찬것 같아 구입을 했다

어쩌면 표지의 빨간저울이 굉장히 과학적인 방법을 알려주리라 생각했던건지도

하지만 앞의 30페이지 가량의 설명 후 뒤는 요리법이 나와있는데

요리법이 설명이 너무 짧아...............

예를 들어 애호박&동태전

일반 애호박&동태전에 비해 나트륨이 50%나 다운이 되었다는데

어디서?왜?라는 궁금증이 들었다

동태전 만드는법 4줄 호박전만드는법 3줄

재료설명 끝

조리법도 같고(내가 보기에는) 더 넣거나 덜 넣는것도 없고

조리법의 소금이 일반 조리법보다 적어서 나트륨 섭취량이 적어진다는 것인가...

아무튼 나에게는 저염밥상이라기 보다는 일반요리책에 더 가까운 느낌이었다

제목에 흥미를 가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4천만 원으로 작은 식당 시작했습니다
김옥영.강필규 지음 / 에디터 / 2011년 12월

실제적인 절차를 알려고 사신다면 엥!하실수도 있습니다

매니저 고용시 실제 근로계약서를 어떻게 써야하는지,식자재 사입시

어디가서 물건을 보면 좋고,1인 재료는 어떻게 다듬어 포장하고등등

실제적인 절차가 자세히 들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처음 장사에 뒤어드는 사람들에게는 마음의 준비를 할수있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책은 무엇을 보고 마음의 준비는 어떻게 하며,나에게 맞는 가게를 가늠하는 것은 무어인지,

그리고 부부가 창업시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하는지...

신입의 순수한 마음으로 주변에 개업떡을 돌렸지만

주변은 저자의 가게를 경쟁자로만 보았다거나 이런 저런 고객들의 클레임 등

저자는 대형회사의 서비스를 눈여겨 본다고 했는데

이것은 매우 실용적인 부분이다 메뉴얼화해 몸에 익히면 일정수준의 서비스는

유지할 수있으니까....

사무실에서 일하던 분위기에서,직접 쓸고 닦고,돈을 깍고,인사를 해야 하는 고단함...

자영업을 하려는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더 생각해보고 실제로 365일 점심전부터

저녁후까지 그런 생활을 하는것이(할 수있다거나,할 각오가 되있다거나 이런것이 아니라)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맛을 일정하게 하는 것뿐아니라 일정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있는지....

이것은 내마음을 ,분위기를,에너지를  항상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시켜야 한다는 것이니까..

이 책은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다

교과서라 하기엔..

채용의 교과서 - 대한민국 인재 채용 지침서
이병철 지음 / 북메이드 / 2011년 6월

목차별로 한장정도의 분량이어서 읽기에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개요서 정도의 느낌,뭐 여러회사에 공통되는 내용을 실어야 해서 그렇치 않나 

추측해 봅니다 

그래도 나름 나와 시각이 다른글을 한번 읽고 정리해 주는 기분이랄가 

술술 읽으시면 됩니다  

실용적인 부분은 200p넘어가면 나오는데요 

예를 들면 경력사원 서류전형에서 "평가 항목별 배점 및 등급" 또는 "면접의 종류와방법"등 

"성중립적 면접을 위해 여성에게 지양해야 할 질문"등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면접의 종류와 방법에서 면접 종류별로 진행방법이나  

장소선택,주의점 이런것이 있으면 좋겠다고 느꼈는데 

뒤부분의 "인재를 알아보는  면접기법"-감춰진 본심을 드러내게 한다 등은 도움이 되니 

읽어 보시길. 

뒷면의 서류양식 샘플이나 지원자 성격 파악부분도 도움이 될 것이다

도움이 되는

경리비법노트 (2008년판) - 개인사업자로 창업해서 기장 안맡기고 혼자하는
손원준 지음 / 지식만들기 / 2008년 4월

많은직장인들이 투잡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운법. 

뭐가 이리 복잡한지 

정말 돈주고 일시키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이 들때가 많다  

그래도 자신이알아서 해야기에 이것 저것 알아보는데 

이책은 팁이나 사례가 많이 나와있어 도움이 되었다 

사실 잘몰라서 허덕이는 부분은 작은 것인데 "사례별 계정과목 선별법 1500개" 등이 있는 

부분이 좋았다 

다만 소설이 아닌지라 빽빽히 써있는 책을 읽자니 독서량의 압박이.... 

개인사업자들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