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세 편의 이야기는모두 ‘마음’을 향해있어요.<너에게 건네는 바통>민주가 건네주는 바통을 자꾸 떨어뜨리는종우의 비밀스럽고 간지러운 마음<돌절구 합창단>모두가 신경쓰지 않는 할머니의 마음을 유일하게 챙기는은서의 예쁘고 따뜻한 마음<빚 갚는 도둑>할아버지를 보며 자신을 돌아보고 부끄러워할 줄 아는하진이의 기특하고 용기있는 마음이 세가지의 마음이제 마음에 포르르 내려앉아저를 간지럽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