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으면서 많은 바쁨으로 인해서 책은 읽었지만 한번 쓰려면 책한절 한절 다 써야 해서 오래 걸렸다는 후문..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며 그리스도 께서 주시는 소망과 약속을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되새길 수 있어서 좋았다.
맥스 루카도 책은 은혜롭기로 유명하고 또 맥스 루카도 책은 예화를 적절히 쓰는걸로 필자는 잘 알고 있는데 왜냐하면 필자는 책을 읽을 때 진지하게 설명하면서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맥스 루카도는 상황에 맞게 말씀을 잘 활용하면서 성경 예화/상황 예화를 왔다갔다 하면서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더 깊은 내용으로 그냥 재미있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심화 묵상과 생각을 할 수 있는 지면이 각 파트가 끝날 때마다 하고 있는데,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것을 넘어서 본인도 그 글을 소화하면서 그 글을 살아낼 수 있도록 한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이 책을 혼자 읽기가 부담이 되는 사람들은 같이 그룹으로 토의하면서 나누어도 좋을 것 같다.
책에 내용을 간략히 서술하자면 그는 처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배로운 약속을 주셨고, 강하게하려고 하나님의 능력을 강하게하는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 백부장 이야기를 통해서 믿음은 하나님께서 그 분의 약속을 지키실 것이라는 깊은 확신을 가져다 준다. (벧후 1:4 –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
두번째로 그렇다면 하나님의 성품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성품
(1)하나님은 불변하신다 약1:17
(2)하나님은 신실하시다. (히 10:23)
(3)하나님은 강하시다 (롬 4:21)
(4)하나님은 거짓말을 못하신다. 히6:18 , 딛1:2
(5)하나님의 선한말씀이 다 응하셨다. 수21:45
라고 볼수 있다. 그리고 그 믿음을 통한 형통은 하나님의 확실성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일에 형통“하다는 것이다. 이제는 그약속을 보배롭다고 한다.
그 보배위에 나의 삶을 세우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깨어지지 않는 그 말씀을 통하여 내 소망도 흔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은 그저 나의일부이기때문에 사랑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사탄의 날은 끝난다는 것이다. (롬 16:20)
우리는 맹렬한 전투를 치루는중이며 사탄의 뜻은 '디아볼로' 즉 쪼개다라는뜻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골2:15' 모든통치차들을 무력화하였다. 예를 들어 경기도 이미 결론을 아는순간 초조한 긴장감이 사라진다.
네 번째 단계는 당신은 하나님의 상속자다. - 하나님의 약속 자녀이면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 인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니 (롬 8:17) 그래서 성경에서 여호수아가 그땅을 정복한것이 아니라,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취한것이다 수: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