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마법 - 나의 인생을 바꾼 성공 공식 everything=figure out
마리 폴레오 지음, 정미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저자 마리 폴레오

프롤로그_당신의 인생은 달라질 수 있다

☆ "엄마, 어떻게 그런 걸 다 척척해내세요? 전엔 해본 적도 없고, 누가 방법을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잘하는 거예요." 엄마는 드라이버를 내려놓고 나를 돌아보며 이렇게 대답하셨다. "그건 네가 잘 몰라서 하는 야, 리. 인생이라는 게 그렇게 복잡하지 않단다. 소매를 걷어붙이고 적극적으로 뛰어들면 마음먹은 일은 뭐든 다 해낼 수 있어.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어.

나는 정말로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고 확신한다. 설령 맨땅에 헤딩한다 해도, 이미 실패의 고배를 마셔봤더라도,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왜 자꾸 문제가 생기는지 감 잡을 만한 노하우가 없더라도, 세상이 아무리 해봤자 안 된다며 자꾸만 좌절을 안겨줘도, 태생적으로 떠안은 특별한 난관이 있거나 불리한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어떤 상황을 마주하고 있든 당신에게는 이미 문제를 해결하고,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데 필요한 자질이 있다. 사회나 가족 또는 당신의 마음이 당신에게 어떤 생각을 부추기든 간에 당신은 어딘가 부족한 사람이 아니다.

우리 중 그 누구도 사용 설명서를 받고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 교육제도는 우리의 사고, 신념, 감정이 지닌 힘이나 신체에 내재된 지혜를 활용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인생의 난관을 극복해내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진정한 기쁨과 충족감을 느끼기 위해서도 갖춰야 할, 승리에 유리한 사고방식이나 관점, 실용적 습관도 키워주지 않는다. 우리 모두가 얼마나 많은 힘을 지니고 있는지 깨우쳐주지도 못한다.

큰 꿈들은 모두 이렇게 이뤄진다.

작게 시작한다고 해서

작게 생각할 일이 아니라는 얘기다.

★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 나도 그런 적이 있다. 변기가 고장 나 위에 변기 뚜껑을 열고 이리저리 장치들을 만지다가 결국 스스로 고쳤다. 전에 해본 적도 없고 어떻게 해결할지 알지도 못했지만 그저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고친 마리의 엄마처럼 나 또한 그랬다. 왠지 내가 고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이런 것 외에도 이전에 해본 적 없었던 것을 그저 행동으로 이뤄낸 것이 얼마나 많은지 우리는 잘 모른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만 한다면 의외로 일은 쉽게 풀릴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어."라는 신조는 대단하다.

1장. 최소 노력 최대 효과를 위한 로드맵

1. 생각 바이러스 차단하기

해로운 생각, 바이러스를 조심해라. 생각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의 백신은 바이러스를 붙잡아 생산적인 질문으로 전환하는 거다. 왜냐하면 뇌는 질문에 답하도록 프로그램돼 있기 때문이다. 어떤 질문을 던지든 뇌는 즉각 답을 찾는다. 유해한 생각을 생산적인 질문으로 바꾸다 보면 뇌는 당신이 배우고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유리한 방향으로 훈련된다. '그건 나도 알아.' 혹시 방금 그렇게 생각했는가? 조심해야 할 해로운 생각 바이러스 중 첫 번째다. 그 정도는 나도 알고 있다는 식의 생각이 들면 정신이 해이해지면서 폐쇄적인 태도를 취하게 된다. 앞으로는 머릿속으로든 혼잣말로든 '그건 나도 알아'가 튀어나오면 곧바로 그 생각을 붙잡아 성장형 사고방식의 질문으로 전환해야 한다.

'여기서 내가 뭘 배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봐야 한다. 정말로 알고 싶다는 마음으로 묻고 또 물어라. '여기에서 내가 뭘 배울 수 있을까? 여기에서 내가 뭘 배울 수 있을까?'

2. 부정하기 전에 시도해보기

"자연법칙에 반하는 것이 아닌 한 적절한 지식만 갖추면 뭐든지 성취 가능하다."

3. 기분 상해하지 말기

4. 행동하기

행동 없는 통찰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행동으로 옮기기는 변화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다.

5. 유대 나누기

2장. 믿음이 바뀌면 모든 게 바뀐다

☆ 20여 년이 흐른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당시의 도약을 가능케 해준 유일한 동력은 내면 깊숙한 곳의, 바로 나보다 더 현명한 내 분신이었다. 그 분신이 내가 어떻게든 해결해낼 수 있으리라고 믿어준 덕분이었다.

그런데 우리 주변의 거의 모든 게 한때는 단지 생각에 불과했다는 걸 아는가? 한때는 아이디어에 불과했고, 누군가 상상 속에서 허황되고 실체 없는 허상이었을 뿐이라는걸?

당신이 지금까지 관람했던 영화들, 지금껏 들어온 이야기들, 읽어온 책들, 따라 부르거나 박자에 맞춰 춤을 추거나 들으며 눈물을 흘려온 노래들 모두는 신비로운 여정을 거쳐 허상의 세계에서 실재의 세계로 넘어온 것들이다. 실체 없는 아이디어에서 명백한 현실이 됐다. 우리 머리는 신기한 창작 기계다. 지금까지 인간사에서 일어난 비범한 일들과 중요한 업적들은 모두 다 우리 인간의 머리에서 탄생했다. 우리 머리는 자기 자신과 타인 모두를 위해 실체를 만들어내는 힘을 부여해 주는 존재다. 왜냐하면... 물질세계의 모든 게 처음엔 생각 차원에서 착상되기 때문이다.

우리 세계의 모든 건 우리 머릿속에서 비로소 처음 존재하게 된다.

중요한 건 무엇이 진실이냐가 아니라 무엇을 믿느냐다. 뭘 믿든 그 신념에 따라 반응하게 돼 있기 때문이다. 상투적으로 인용돼 식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헨리 포드의 명언이 정말 맞긴 맞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굳게 믿기만 하면 누구든 자신이 상상하는 걸 뭐든 다 할 수 있거나 이룰 수 있다는 얘기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다. 꾸준한 행동, 창의성, 노력도 필요하다. 그래도 이것 하나는 확실하다. 당신이 불가능한 일이라고 믿으면 결국 불가능한 일이 되고 만다. 우리가 가진 개인으로서의 잠재성은 미지의 영역이지만 머릿속에서 '그건 불가능해', '난 못해',' 그건 내게 잘 맞지 않아' 따위의 말만 떠들어대는 순간 그 말 그대로 된다. 그럴 땐 머릿속 뇌에게 입 닥치라고 명령해야 한다. 머리와 몸은 믿음을 따르게 돼 있다. 신념을 제한하면 성과도 제한될 수밖에 없다.

신념은 어떻게 형성됐는가?

1. 환경

2. 경험

3. 증거

4. 모범

5. 마음속으로 그려보기

☆ 우리에게 제한을 가하는 신념은 그게 뭐든 지워버리고 바꿀 수 있다. 게다가 신념을 바꾸는 게 꼭 힘들기만 한 일은 아니다. 인식, 바람, 연습만 갖추면 된다. 신념이란 당신이 중요하고 진실하다고 판단한 하나의 생각에 불과하다. 단지 그것뿐이다! 그 신념을 그 자리에 붙잡아놓고 있는 건 사실상 아무것도 없다. 쇠창살도 자물쇠도 쇠사슬도 없다. 의식에 떠오르는 다른 생각들과 다를 바 없이 의도적으로 몰아내기로 선택할 수 있다.

뭐든 가장 반복적으로, 가장 강한 감정으로 생각하면 그 생각은 강화된다. 물리적으로 그런 신경망을 더욱 강화하는 거다. 말 그대로 우리 뇌와 신경계가 '믿게' 할 수 있다. 어떤 생각이든 쓰거나 강화하지 않으면 차차 약해지다가 나중엔 사라진다.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

이 문구를 할 수 있는 한 자주 소리 내서도 말하고 머릿속으로도 말해라. 하루에 5번, 10번, 50번씩. 하나의 의식처럼 삼아라. 우주에서 가장 힘센 말은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충분한 에너지를 실어 충분히 반복하면 이런 신념이 아주 단단히 심어져 더 깊은 곳에 내재된 의식을 깨워줄 거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를 되뇌고 샤워 중에도 읊고 일기장에도 적어봐라. 운동하면서 또 되뇌어봐라.(몸을 더 많이 쓰고 감정을 더 쏟을수록 이 신념은 더 깊숙이 뿌리내린다). 밤에 몸을 뒤척이며 돌아누울 때마다 이 말을 되뇌라. 더 많이 생각하고 말하고 글로 쓰고 몸으로 느낄수록 의식의 신경 경로는 더욱 강화된다. 그럼 얼마 지나지 않아 차츰 팽창된 창의력, 자신감, 권한 의식을 품고 살아가게 될 거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가 가장 소중한 신념일 뿐 아니라 현실의 토대로 자리 잡혀 있을거다.

★ 물질은 모두 생각에서 시작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감독은 먼저 아이디어가 있어야 한다. 현상을 보고 자신의 머릿속에서 시나리오를 그리고, 영화제작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바라던 그 모습을 실제 영화로 구현시킨다. 스티브 잡스 또한 자신의 머릿속에 있던 그 환상적인 제품을 아이팟과 아이폰이라는 실체를 통해 세상에 구현해냈다. 대부분의 물질은 존재하기 전에 먼저 사람의 머릿속에서 만들어진다. 이를 믿지 않고 터무니없는 생각이라고 치부해버리는 대다수 사람들은 모두 그 생각을 믿고 실천해 실제로 세상에 구현해낸 아이디어의 혜택을 누린다.

3장. 핑계 버리기

☆ 문제는, 뭔가를 '할 수 없다'라고 말하는 경우의 99퍼센트가 실은 '안 할 거야'의 완곡한 표현이라는 거다. '안 할 거야'에 내포된 의미는 뭘까? 할 의지가 없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정말로 하고 싶진 않다는 얘기다.

내 삶의 경우 내 입에서 '할 수 없다'라는 말이 나올 때면 대체로 '안 할 거야'가 진짜 본심이다. 하고 싶지 않은 거다.

우선 '할 수 없다'라고 말하면, 그때부터 대개 약자처럼, 그러니까 직면한 상황에 맞설 힘이 없는 사람처럼 행동하게 된다. 자신의 시간이나 에너지나 선택에 대한 통제력이 없는 사람처럼 군다.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감이 없어진다. 반면에 '안 할 거야'라고 말하면 더 힘 있게 느껴지고 더 힘 있게 행동하게 된다. 당신의 생각과 행동의 주인은 당신이라는 점을 잊지 않는다. 당신 스스로 시간과 자원을 어떻게 쓸지 결정한다. 당신의 인생을 전적으로 당신이 책임지기 때문에 그만큼 생기와 활기가 넘치고 더 자유롭다. 당신 삶에 대한 책임은 100퍼센트 당신에게 있다.

물론 타인의 행동이나 당신에게 생긴 부당한 일은 당신 책임이 아니지만, 타인의 행동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당신 소관이다.

☆ 태도는 현실보다 중요하다. 과거보다 중요하고, 교육, 돈, 환경보다도 중요하다. 실패나 성공보다 중요하고 남들의 생각이 나 말이나 행동보다 중요하다. 외모나 능력이나 기량보다도 중요하다. 태도는 기업, 가정, 우정, 조직의 성패를 좌우한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내게 어떤 태도를 취할지 결정할 선택권이 매일매일 주어진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과거는 바꿀 수 없다. 남들의 행동도, 필연적으로 일어날 일도 바꿀 수 없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태도 분이다. 특히 의식은 현실을 결정짓는 도구 중 당신이 가진 최상의 도구다.

이제는 자신이 핑계를 대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정신을 바짝 차려라. 당신의 머리나 마음속에 어떤 핑계도 들어앉지 못하게 해라. 세계 곳곳의 해밀턴과 테레라이와 유사프자이 같은 사람들을 생각해봐라. 하루하루 엄청난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십억 명의 영웅적인 사람들도.

장담컨대 당신 자신이 어떤 한계에 처해 있다고 믿든 간에 유심히 살펴보면 당신보다 더한 역경에 처해 있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핑계 1. "시간이 없어."

아주 중요한 일이면 시간을 내고 그렇지 않으면 핑계를 내세우자.

24시간으로 하는 모든 활동이 선택이라는 사실부터 받아들이는 거다. 모두가 당신의 선택이다. 당신이 하는 선택이자 당신이 바꿀 수 있는 선택이다. 인생에는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이 있다.

"나쁜 소식은 시간이 쏜살같이 빠르다는 거고 좋은 소식은 당신이 조종사라는 거다." - 마이클 알츠슐러

우리는 인생에서 통제 가능한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즉 우리의 생각과 믿음과 감정과 행동에 집중해야 한다.

스스로를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 하루 2시간의 여유 시간을 내려고 애쓰지 않으면 아마 1시간조차 내지 못할 테니 말이다. 기회비용은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모든 기회에는 대가가 따른다. 당신이 "예스"라고 말하는 모든 일은 다른 뭔가에 "노"라고 말하는 일이나 다름없다.

☆ 지금까지 얘기한 아이디어 외에도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당신을 가로막는 건 외부의 장애물이 절대 아니다. 언제나 문제는 돈이나 시간이나 그 외의 뭔가가 부족한 게 아니라, 내면적 승부다. 창의성과 자원 동원력을 발휘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하려는 헌신적인 자세가 있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거나 길을 만들려고 노력해야 한다.

4장. 두려움에 맞서는 법

☆ 아무리 반복해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말이지만 우리는 누구나 넘어진다. 모든 사람이 육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창의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겁나 넘어진다. 이건 인간의 성장 과정에 포함된 고유의 특징이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면 견뎌낼 실마리가 보인다. 추락은 바닥을 찍어야만 끝난다.

인간은 누구나 두려움을 느낀다. 두려움을 느낀다고 해서 쇠약하거나 나약한 사람인 건 아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히 느끼는 거다. 이런 돌파력이 꿈을 꾸는 사람과 꿈을 이루는 사람을 가르는 차이다. 두려움도 해결 가능한 문제다.

두려움을 '무찌르거나 제거하려는' 시도에 질척거려봐야 꼼짝없이 발목 잡힐 뿐이다. 두려움은 당신이 살아 있는 한 당신의 벗이다. 당신이 경험이나 성공이나 명성을 아무리 많이 쌓는다 해도 두려움은 수시로 느끼게 돼 있다. 더 이상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되는 마법 같은 날이 오면 그제야 비로소 행동하겠다는 식의 생각에 현혹돼선 안 된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행동은 두려움의 해독제다. 두려움을 분해해 준다. 두려움을 해독제로 활용하는 비결은 행동을 취하면서 당신 자신이 두려움을 느끼도록 허용해 주는 거다.

☆ 이런 관점에서 보면 우리의 두려움은 행동을 지지해 주고 방향을 제시해 주는 존재이지 수치심이나 나약함의 증거가 아니다. 두려움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렇게 명확한 본능적 인도를 받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금맥을 찾도록 안내받는 셈이니까. 생각해봐라. 가슴속 생각이 그렇게 대단한 본능적 반응을 일으켰다면 틀림없이 탐구할 가치가 있는 뭔가가 있다는 의미 아닐까?

그 일이 쉬울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장담하는데 그럴 일은 없을 거다. 계기판을 확인하고 안전 헬멧을 꽉 조여라. 이제 당신은 모험에 나서는 거다. 그 여정에서 재미, 눈물, 놀라움, 혼란, 실수, 수많은 돌파구(그리고 실패)를 만나게 될 테니 각오해라. 해결 가능성의 철학은 고통 없는 삶을 약속해 주지 않는다. 후회 없는 삶을 약속해 줄 뿐이다.

☆ 막대한 시간이나 돈이나 에너지를 낭비하면 자책하지 않을까? 나도 자책을 한다. 하지만 곧바로 "이기거나 배우는 거지 결코 패하는 게 아니다"라는 격언을 떠올린다. 정신을 차리고 관점을 바로잡는다. 이런 망할 놈의 실수들이 궁극적으로는 어떤 식으로든 바람직한 결과로 이어질 거라고. 내가 성장하고 다음번에 더 잘하는 데 밑거름이 돼줄 거라고. 개념상의 실패는 너무 근시안적이다.

5장. 꿈은 분명해야 한다

☆ 우물쭈물함의 띠에 갇혀 제대로 생각하지 못할 때는 생각을 멈추고 행동에 나서자. 아무리 사소한 일이더라도 행동을 개시한다. 현실 세계에서 실험을 감행할 방법을 찾아라. 행동은 명확성에 이르는 가장 빠른 직행열차다.

☆ 꿈을 명확히 세우는 것은 뇌에게 현재는 이 일이 중요하니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고 알려주는 행위다. 그 꿈의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망상 활성계를 징집하는 거다.

핵심은 이거다. 일단 중요한 목표를 인지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구별하고 나면 망상 활성계가 임무 수행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한다는 것. 시간이 아무리 걸려도, 당신의 경로가 아무리 예측 불가능해도, 망상 활성계는 부지런하고 끈기 있게 임무를 이어간다.

6장. 준비되기 전에 시작하라

☆ 10년 뒤에 이 일을 하지 않은 걸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하기로 마음먹은 중요한 일을 준비됐다고 느껴질 때까지 기다리다 간 평생 못한다.

☆ 행동부터 해야 행동하려는 용기가 생긴다. 행동이 용기를 낳는 거지 용기가 행동을 낳는 게 아니다.

행동은 동기를 낳기도 한다. 동기가 자극되길 기다릴 게 아니라 행동으로 분발해라. 수시로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든다. 하지만 운동화 끈을 질끈 매고 일단 몸을 움직이는 순간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난다. 더 강력한 또 다른 힘에 이끌린다. 몇 분 만에 더 많은 활력과 생기가 느껴진다. 동기가 더욱더 자극된다.

운동 중인 물체는 운동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다. 행동을 하면 행동을 계속 이어가려는 열망이 자극된다. 그런 이유로 '준비되기 전에 시작하는'연습은 해결 가능성의 철학에서 필수 요소다.

☆ 모든 배움에는 불확실성, 상처 입을 가능성, 때로 수치심이 뒤따르기 마련임을 예상하고 받아들일 줄 알게 된다. 이런 식의 순환은 해결 가능성의 철학을 정복하기 위한 중요한 토대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거의 모든 단계에서는 새로운 기술, 경험, 지식이 요구된다. 전에 해본 적 없는 일들을 해야 한다. 준비되기 전에 시작하기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변화를 원한다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다.

7장. 완벽함이 아닌 진전

☆ 하지만 우리 인간 대다수의 삶에서는 대업이라는 게 술술 이뤄지지 않는다. 피나는 노력을 하고 열심히 땀 흘려야 한다. 그 노력 과정은 생각처럼 멋지거나 시원시원하지 않으며 비법도 없다. 이제 막 노력하기 시작한 단계에서 수년간 각고의 노력을 쏟아 온 누군가와 비교하는 순간, 당신은 완벽주의가 놓은 죽음의 덫에 걸려드는 셈이다.

완벽함이 아닌 진전.

완벽함이 아닌 진전을 위해 힘을 써야 한다. 진전의 문제에만 신경을 써야 한다. 진전을 이뤘는지 그리고 자신의 바람을 이뤄나가는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는지 자문해봐야 한다. 아무리 작은 진전이더라도 오로지 진전만을 추구해라.

☆ 가치 있는 일은 뭐든 다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의 조바심 내는 의식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당신이 지금 이루려는 꿈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확신한다면 끈기를 가져라. 고되고 단조로워도 꿋꿋이 밀고 나가라. 공자가 설파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말마따나 멈추지 않는 한 속도가 아무리 느려도 상관없다.

☆ 실패를 너무 빨리 단정 짓지 마라. 실패는 더 좋고 더 큰 목표로 이끌어주기 위해 우주가 보낸 우회 신호일지 모른다. 때로는 미시 앨리엇이 즐겨 하는 말처럼 이렇게 물어봐야 한다. "해볼 만한 가치가 있을까? 그래, 어디 해보자고. 다르게 시도해보고 뒤집어도 보고 반대로도 해보는 거야."

8장. 거부당하기를 거부하기

☆ 때로는 문제 해결을 위해 거부당하길 거부해야 할 때도 있다는 것, 다른 누군가(부모, 교사, 비판자, 친구, 사랑하는 사람, 승무원, 동료, 상사, 문화, 사회)가 "아니, 너는 못해", "아니, 그건 불가능해", "아니, 여기에서는 그런 식으로는 안돼' 따위의 말을 한다고 해서 그들 방식에 순순히 따를 필요는 없다. 매번 승리하지는 못하겠지만 시도해보지 않으면 그게 정말 가능한 일인지 영영 모른다. 규칙에 의문을 갖는 습관을 들여라. 거부당하길 거부하다 보면 특정한 강점이나 능력이나 관점이 길러질지도 모를 일이다. 거부의 거부는 소소한 방식과 야심찬 방식으로 두루두루 그리고 몇 번이고 거듭거듭 실천해야 하는 일이다. 우리 삶이나 문화에 어떤 면에서든 지속적인 변화를 이뤄내려면 긴 게임을 벌여야 한다.

9장. 이 세상에는 당신의 특별한 재능이 필요하다

☆ 당신이, 오로지 당신만이 베풀러 온 재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무수히 많다. 꾸물거리기만 하면서 가슴이 채근하는 일들을 하지 않으면 세상은 말 그대로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뭔가를 잃게 된다. 바로 당신을. 세상은 당신이라는 고유한 목소리를 잃게 된다.

당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우고 나눠주는 것, 그게 당신이 지구에 태어난 이유의 전부다. 나는 우리 모두가 오로지 그런 이유로 이 세상에 왔다고 믿는다! 창작하면서 서로에게 기여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온 거라고.

☆ 그러니 이제는 당신의 꿈을 좇아야 할 때다. 그 꿈이 아무리 허황되거나 어림없거나 '불가능해'보여도 이제는 전력을 다해 해결에 나서야 한다. 지금 이 순간부터 당신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건 그 꿈을 위해 전념하겠다는 선언이 돼야 한다. 당신의 내면에는 힘이 있다. 당신은 이미 영혼의 부름에 부응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그러니 제발 실행에 나서라 꿋꿋이 밀어붙여라. 우리에게서 당신의 재능을 훔쳐 가지 마라.

에필로그_꿋꿋이 밀고 나가겠다고 약속하라

책을 읽고 나서

#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

나에게 새로운 신념이 생겼다.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 정말 멋진 말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고난과 문제들이 우리에게 다가오곤 한다. 순탄하기만 한 인생은 결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역사는 언제나 그래왔듯 그 문제 속에서 해결 가능성의 씨앗을 발견하고 긍정적 사고로 전환시킨 사람들에 의해 그 문제는 해결되어왔다. 우리는 그 선구자들이 해결한 문제들의 혜택을 보고 있다. 좁게 보아도 개인사에서 각자 여러 가지 저마다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모든 문제는 해결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돌파구를 찾는다면, 결국은 언제나 그렇듯 답을 찾을 것이다. 저자는 이를 신념화하는 것을 강조하는데 꾸준히 마음속에 새기고 잠재의식에 새기며, 꾸준히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는 말을 되뇌고 글로 쓰기를 권한다. 충분히 훌륭한 방법이다.

# 신념이 바뀌면 모든 게 바뀐다.

신념은 나의 행동과 성과를 통제하는 총지휘관이다. 우리의 뇌는 우리가 선택한 정보만 흡수하고 나머지는 걸러낸다.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내가 맞는다고 생각하고, 관심 있는 주제들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세상을 바라보고 펼쳐진다는 말은 어쩌면 뇌과학적으로 옳은 말일지도 모른다. 장기적으로 사람들은 자기가 믿는 신념에 따라 자신의 운명이 결정된다. 신념은 단지 자기 자신만의 믿음일 뿐이다. 무엇이 진실이냐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달린 것이다. 내 신념이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 "기회는 언제나 있다."라면 우리의 뇌는 그 신념을 일치시킬 정보들을 수집하는데 집중할 것이고 그것들이 나에게 인식이 될 것이다. 강력한 신념을 심는데 머릿속에서 이뤄지는 자기 대화도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게리 비숍의 <시작의 기술>에서 또한 자기 자신과 하는 자기 대화의 중요성을 배워서 알고 있었다. 그만큼 중요한 것일 것이다. 스스로에게 한계를 지우고 믿음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경계해야겠다.

# 저자의 인생

저자의 스토리를 따라 이 책은 전개된다. 그녀도 숱한 어려움과 고난을 겪었다. 어렸을 때는 편부모 가정에서 자랐고,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었으며, 자신의 꿈에 대해 갈팡질팡하고 어느 업무에도 잘 정착하지 못했으며 친구 집에 얹혀살아 매트리스를 깔고 자는 신세가 되기도 했다. 그런 그녀는 자신의 가슴이 따르는 인생을 살았다. 물론 잘 안되고, 숱한 역경이 그녀를 찾아왔다. 그러나 그녀는 희망을 잃기는커녕, 좌절하면서도 다시 일어서 행동으로 그녀의 인생을 증명해 보였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은 덕분에 그녀는 진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들을 찾아 하기 시작했고 지금 이르러 성공했다고 자부한다. 그녀의 인생 자체가 하나의 귀감이 된다. 그녀는 그다지 특별할게 없었다. 하지만 당당하게 보란 듯이 성공해 보였고, 그녀 또한 두려움을 느끼고 수많은 실패를 거듭했음에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도 위안을 얻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실천사항

☆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 - > 계수기로 체크 신념화하기.

액션플랜

1. 이 책을 읽어보기로 한 이유는? 처리하거나 바꾸거나 해결하고픈 문제는 뭐가 있는가?

믿음의 마법이라는 책 제목에서 믿음의 힘, 신념의 힘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어떻게 내 인생에 활용할지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듣고 싶었다. 저자 말마따나 나의 생각과 의지가 이 책을 읽도록 이끌었다.

해결하고 싶은 문제

금전적 문제 - 자유로운 금전 상황 (돈에 대해 신경 안 쓰고 풍부한 보유자금이 있었으면 좋겠다.)

꿈 문제 - 맡은 바 내 일을 성실히 하고 내가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전진할 수 있는 용기, 집중력, 인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건강한 신체 - 탄탄한 복근에 넓은 어깨, 균형 잡힌 신체를 원한다.

2. 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방해가 됐던 부정적이거나 제약적인 신념들, 세상과 스스로에게 해온 말들 중 변화시키는데 걸림돌이 된 것은 무엇인가?

3. 개소리라 쓰고 그 말 하나 하나가 개소리인 이유를 써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나는 게으르다. 나는 집중력이 없는 편이다. 나는 의지가 없다. 나는 남들보다 잠이 많다. 나는 남들보다 실행력이 없다. 나는 유혹에 약한 편이다. 나는 행동보단 생각을 많이 한다. 나는 실천하지 않는다. 나는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이다.

나는 게으르다. -> 개소리

나는 성실하다. 다만 목표를 인지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휩쓸릴 뿐이다. 명확한 목표의식이 있으면 충분히 성실하고 빠릿빠릿하게 행동할 수 있다.

나는 집중력이 없는 편이다 - > 개소리

스타벅스에서 남들보다 엉덩이를 오래 붙이고 있었다. 내가 상위 탑 클래스다. 나는 집중력이 있다.

나는 의지가 없다. -> 개소리

의지는 언제든 만들어질 수 있다. 이제껏 핑계로 환경에 의해 의지는 약하다고 스스로 믿었다. 환경과 의지 둘 다 필요하다. 하고자 하면 하는 게 나다.

나는 남들보다 잠이 많다. -> 개소리

잠자는 목표시간이 없고, 일어난 이후에 할 행동이 없기 때문에 늘어지는 것이다. 잠을 참고 열심히 노력한 적도 충분히 많다.

나는 남들보다 실행력이 없다 -> 개소리

그 실행력을 키우기 위해 독서를 하고, 달라지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나는 유혹에 약한 편이다 -> 개소리

유혹에 약한 편이지만 유혹을 견디는 것도 강하다. 환경을 없애버렸다. 게임, 드라마, 영화, 예능 시청을 줄였다. 게임은 삭제까지 할 용기가 있고 유혹을 견디는 환경설정을 할 줄 안다.

나는 행동보단 생각을 많이 한다. -> 개소리

생각에서 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일 뿐이다.

나는 실천하지 않는다 -> 개소리

실천하고 있다 꾸준히 더 나아지고 있다. 나는 나아지는 과정에 있다. 매일매일 전보다 더 나아지는 중이다.

나는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이다 -> 개소리

실수에서 배운다. 더 나은 발판으로 삼는다. 실수를 많이 하되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 실수에서 배운다.

5. 제약적인 신념이 없는 사람인 나는 어떤가?

더 나은 삶을 살고 있겠지?

6.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 신념화

반복 쓰기, 반복 되뇌기

명백한 진리라도 누군가 알기 쉽게 말해줘야 비로소 보인다.

- 칼린 지브란

방관하는 태도로 푸념과 불만을 늘어놓아 봐야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는다. 뭐든 나아지게 하려면 생각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 - 셜리 치좀

우리는 스스로를 비참하게 내몰 수도 있고 강하게 단련시킬 수도 있는데, 어느 쪽이든 드는 노력은 똑같다.

- 카를로스 카스타네다

자기 자신을 불쌍해하지 마라. 그건 멍청이들이나 하는 짓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

당신의 몸에는 당신이 아는 가장 심오한 철학보다도 더 많은 지혜가 깃들어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

모든 건 마음에 달려 있다. 모든 건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가장 먼저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알아야 그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 매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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