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이 제대로 굴러가려면 참여한 사람들이 임무의 필요성에 공감해야 한다. 임무의 필요성을 부하들에게 설득하면 우선 리더가 그 임무에 대한 진정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 리더는 대의에 대한 신념을 가져야 한다. ... 리더는 자신이 개인의 이해를 뛰어넘는 대의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늘 인식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믿음을 현장 책임자들과 팀원들에게 전파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임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다.
확실한 믿음과 자신감에서 나오는 말고 행동은 단단하다. 반대로 믿음이 흔들리면 말과 행동도 흔들린다. 생각과 비전이 임무와 일치하지 못하면 위기가 찾아온다. 리더가 확신이 없으면 팀원들은 그걸 바로 눈치챌 수밖에 없고, 그러면 그들의 믿음에도 의문이 생긴다. 리더는 코앞의 전술적 임무에만 매몰되어선 안 된다. 그 전술이 전략적 목표에 어떤 식으로 기여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만약 하달된 명령이 이해가 안 되거나 미심쩍다면 리더는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한다. 왜일까? 왜 우리에게 이런 명령을 했을까? 리더는 한발 뒤로 물러나 상황을 해체하고 전략적 관점에서 큰 그림을 분석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어떤 결론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스스로 만족스러운 대답을 얻지 못한다면 이해가 될 때까지 상부에 물어야 한다. 일선 지휘관과 부대원들이 왜 그런 지시가 떨어졌는지 이해하면 그들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자신들이 하는 일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원칙들 - 원칙은 아주 간단하지만 실행은 쉽지 않다.
1. 불평하지 않는다.
2. 남을 비난하거나 탓하지 않는다.
3. 변명하지 않고 책임진다.
4. 매일 배우고 성장한다.
책을 읽은 후
이 책은 나의 책 평가에 대해 드문 별 다섯 개를 주고 싶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극한의 오너십을 가져라!'로 귀결될 수 있다.
책 내용이 말하는 원칙들이 복잡하지 않고 간단명료하며, 두 명의 저자들이 각자 지휘했던 네이비씰 전투에 대해
흥미로운 사례와 기업 컨설팅 사례들을 곁들여 굉장히 잘 이해가 되고, 언뜻 당연해 보이고 간단해 보이는 네이비씰 교전 원칙들이 얼마나 효율적인지에 대해 네이비씰 대원들이 이라크 전쟁의 전투 경험과 실전에서 체득한 삶과 전쟁에서 통용되는 사례들에서 배울 수 있었다. '리더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 아주 간단명료하게 쓰여있다.
리더의 진정한 자질에 대해서는 이 책에서 아주 자세히 나와있다. 내가 책을 읽으면서 느낀 바로는 저자 조코 윌링크와 레이프 바빈은 단순한 지휘관 이상이 아니라 정말 최고의 특수부대를 이끄는 지휘관답게 정말 훌륭한 리더였다.
이제껏 내가 접한 리더들 중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리더라고 하면 괜히 권위적이고, 명령을 하는 주체고, 사람들을 잘 이끄는 막연한 이미지만 떠오르는데 이 책에서 그들은 진정한 리더란 사람을 잘 이끄는 사람으로서의 리더뿐 아니라 전체 팀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원들을 이해시키고, 큰 그림을 제시하는 등 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해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물론 그들이 전투에서 충분히 검증하고 실패에서 깨닫고 배웠던 것들을 설파하는 것이다. 이는 새로운 리더십 개념이 아니라고 저자들은 말한다. 과거부터 내려오던 간단하지만 단순 명료한 리더십 원칙들을 저자들이 정리하여 자신들의 경험에 접목시켜 컨설팅한 사례들을 말해줄 뿐이다. 이는 단순 명료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따르기 힘들다. 자신이 무한책임을 진다는 것에 대한 부분에서는 사람은 책임은 회피하고 싶어하고 변명하고 남을 탓하고 싶어 하는 방어기제를 가지고 있다. 이는 본능을 거스르는 것이며 책임을 짐으로써 감수해야 하는 페널티와 비난에 대해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선뜻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저자들은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무한 책임을 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극한의 오너십'으로 설명하고 진정한 리더라면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리더란 또한 큰 그림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누구나 세부사항을 챙길 때 전체적인 큰 그림을 놓치기 쉽다. 이는 말은 쉽지만 참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리더라면 세부사항은 부하 리더들에게 권한을 위임하고 전적으로 신뢰하고 리더로서의 역할, 즉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큰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설파한다. 그러는 동시에 리더는 팀 전체를 위한 목표와 방향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이를 쉬운 단어로 팀원들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킬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책 전체에 있어서 진정한 리더란 무엇인가를 크게 깨달을 수 있었고 이들에 대해 배우고 노력함으로써 나도 리더의 진정한 덕목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알 수 있었다.
이 책에서 리더의 자질에 대해 많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1. 리더는 무한의 책임을 지고 변명하지 않는다.
2. 리더는 전략적 전술 관점에서 큰 그림을 본다.
3. 리더는 자신의 목표를 이해하고, 부하에게 이해 납득시킬 줄 안다.
4. 리더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신념과 믿음이 있다.
5. 리더는 간단명료하게 전달한다.
6. 리더는 권한을 위임한다.
7. 리더는 겸손하다.
단순히 리더로서가 아니라 성공적인 삶과 관계를 원하는 개인들에게도 커다란 시사점을 던져준다. 진정한 의미의 성공을 위해서 위와 같은 덕목이 필요하고 인간관계나 커리어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삶의 중요한 원칙들이다.
이 책을 읽고 행동 한 가지!
자명종 3개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