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기전...
경제에 많은 관심이 있었고 이 책의 목차를 훑어보다가 경제의 7가지 중요한 시그널이 있는데 금리, 부채, 버블, 환율등 경제에서 기본적이지만 초보인 나로써는 접근하기 어려운 것들을 2020년의 중요한 변수의 해라고 저자는 말하면서 이 시그널들을 주목할 것을 주장했다. 금리니 환율이니 중요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된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수월하게 이해하고 싶었고, 부의 지각변동이 일어난다는 저자의 주장이 궁금했다.
1부. 2020 위기설, 이번엔 진짜일까?
☆ 이처럼 놀라운 역전은 언제나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는 위기의 순간에 찾아온다. 그리고 그 역전의 원동력은 바로 변화의 시그널을 한발 먼저 포착하고 대응하는 능력이다.
아무리 뛰어난 전문가의 예측이라 해도 2020년 위기설을 확신해서는 안 된다. 이런 경제 위기설 자체가 새로운 상호작용을 일으켜 경제를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이끌고 갈 수도 있다.
이처럼 위기론 자체가 금융당국의 대응에 영향을 주고 경제 주체들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일으켜 경제가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과거에 뛰어난 예측력을 보였던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위기설을 내놓더라도 이를 100% 맹신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를 낼수록 경제 주체들이 더욱 격렬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경제 주체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미래가 끝없이 변해가기 때문에, 결코 현재 주어진 조건들ㅇㄹ 가지고 판단한 경제 예측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
★ 우리 사회와 경제는 살아있는 생물과 같다. 특히 2019년 지금 살고 있는 현재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빠르고 급진적으로 변화하는 사회에 살고있다. 경제상황도 시시각각 여러가지 돌발 이슈들에 의해 좌우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칫 인과관계가 뒤얽혀 경제위기 자체를 오판할수도있다. 모든 사람들이 주장하는 경제위기에는 함정이 숨어있다. 경제 위기 예측이 실제로 주체들의 반응을 한쪽 방향으로 유도하여 진짜 경제위기를 야기할 수 도 있는 법이다. 이러한 측면을 볼 때 자신의 예측을 과신하는 전문가들의 주장을 살필때 경계해야 할 것이다.
☆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미래를 내다보아야 할까? 이를 위해서는 매일 엄청난 양의 정보를 쏟아내는 시장에서 정확한 시그널을 골라내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 시그널을 활용하기 위해 이를 철저히 분석하고 조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특히 무의미한 정보인 노이즈나 우리를 현혹하는 가짜 시그널에 속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진짜를 가려내야 한다. 이를 통해 스스로 거대한 경제 흐름을 읽는 힘을 키울 수 있다.
★ 나도 매일 신문 2개를 읽지만 아직 핵심 시그널과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연습은 훈련이 덜 된 것 같다. 그저 기사 읽고 블로그 포스팅만 할 뿐 본질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본적도 없는 것 같다. 이러한 수 많은 정보의 홍수들 속에서 유의미한 정보들을 골라내고 캐치하기위해서는 저자는 거대한 경제 흐름을 읽는힘을 기르고 정확한 시그널을 골라내는 눈이 필요하다고 한다. 동의한다.
☆ 시그널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네이선처럼 시그널을 남보다 빨리 입수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 시그널을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고 적절히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남보다 먼저 시그널을 입수했더라도 그 의미를 이해하고 분석할 능력이 떨어진다면, 그 어떤 중요한 시그널도 결국 노이즈가 될 뿐이다.
지금처럼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는 경제가 보내는 새로운 시그널을 찾아내고, 끊임없이 예측을 수정해나가야한다.
이 책을 읽고 행동 한가지!
본질을 파악하는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