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터 351번째 책이야기]


<백경> - 허먼 멜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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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기간 : 2011년 7월 7일 목요일 ~ 2011년 7월 13일 수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11년 7월 14일 목요일 (텍스터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1년 7월 30일 토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백경 / 허먼 멜빌
 저

1851년 런던에서 리처드 벤틀리에 의해 《고래》(The Whale)라는 이름의 세 권짜리 삭제판으로 처음 출판되었다. 이어서 무삭제판은 1851년 11월 14일 뉴욕에서 Harper and Brothers에 의해 한 권짜리로 나오게 된다. 이 소설의 형식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것이었다.
인간과 자연의 투쟁을 다루고 있고, 모비 딕은 소설속 하얀 고래(白鯨)의 이름이다. 한국판의 번역 초판은 1954년 로버트 딕슨의 축약본이 가장 오래되었고, 1959년 최초의 완역본이 발표되었다. 하지만 현대어와는 상당히 다른 표현도 많아 난해하다. 이번 홍신문화사에서 나온 "백경"은 예전 문체를 다시 한번 점검하여 나온 책으로 분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권으로 묶어냈다.

◆ 참가방법
1.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십시오.
2.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백경 서평단 신청합니다" 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스크랩(복사, 카피)해서 꼭 올려주세요.
4. 자세한 사항은 텍스터 서평단 선정 가이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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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터 340번째 책이야기]


<해럴드 블룸의 독서 기술> - 해럴드 블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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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기간 : 2011년 5월 19일 목요일 ~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11년 5월 26일 목요일 (텍스터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1년 6월 12일 일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럴드 블룸의 독서 기술 / 해럴드 블룸 저

인문학자이자 문학 비평가 해럴드 블룸이 왜 명작이 되었는지 가장 잘 보여주는 서양 문학 작품 60여 편을 직접 엄선하여, 왜 우리가 문학 작품을 읽어야 하는지 해설한 독서 길잡이 『해럴드 블룸의 독서 기술』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뉴욕 타임스>가 “비평 분야의 거인”이라 칭한 블룸은 문학 비평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예일 대학 인문학 교수다. 일반인을 위한 문학 비평이란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 주는 블룸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이 책은 이반 투르게네프에서 토니 모리슨까지 주요 작품을 ‘독서의 방법과 목적’이라는 블룸 자신의 독특한 관점에서 들려준다. 단편소설과 장편소설, 시, 희곡 등 문학 갈래마다 ‘들어가는 말’과 ‘나오는 말’을 실어 독자가 전체적인 문학 지형을 조망하게 도왔고, 국내 독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작품과 저자에 대한 친절한 역주까지 덧붙였다.

『해럴드 블룸의 독서 기술』은 인문학의 지평을 넓히고자 힘써 나아가는 을유문화사의 『마이클 더다의 고전 읽기의 즐거움』, 『오픈 북』에 이어 세 번째로 소개되는 책 읽기 안내서이다.

◆ 참가방법
1.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십시오.
2.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해럴드 블룸의 독서 기술"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스크랩(복사, 카피)해서 꼭 올려주세요.
4. 자세한 사항은 텍스터 서평단 선정 가이드를 참고하십시오.



◆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texter.co.kr메일로 주시거나 텍스터 고객 게시판을 통하여 질문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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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 롤모델 시리즈의 인물을 보면 과거의 훌륭한 업적을 남긴 인물(위인)이기 보다는 현재 가장 정상의 자리를 우뚝 선 주목 받고 있는 인물들로 선정되어 있어 더 현실감 있게 와 닿는 느낌이 든다.

특히 롤모델의 인물들은 각 분야별로 꿈을 키우고 꿈을 이룬 과정이 생생하게 전달되어 질풍노도의 시기인 청소년들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꿈과 희망을 키우고 만들어가야 하는지 삶의 힌트와 방향을 제시해 주는 도서시리즈로 권하고 싶다.
 

하지만 이 도서시리즈가 청소년들에게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것은 아니다.
롤모델의 인물들은 닮고 싶고 이슈화가 되고 있는 현존인물 들이기 때문에 일반 성인들도 기본으로 또는 상식적으로 그들의 삶의 자세와 정신을 심층적으로 알게하는데 도움이 되는 도서로 생각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명진 롤모델 시리즈의 경우 최근 범람하고 있는 자기계발서들이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그 어떤 자기계발서에도 뒤지지 않는 도서시리즈라는 생각이다.

롤모델 시리즈 몇 권을 읽다 보면 각자 그들 나름대로의 인생역정을 딛고 꿈을 키우고 이룬 과정을 통해 우리의 삶의 방향을 다시 새롭게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도서인 것 같다.

즉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은 물론 일반 성인들도, 꿈을 가진 자들에겐 더욱 꿈을 이루게 하는 희망을 주고 꿈이 없이 살아가는 이들에겐 다시 새롭게 꿈을 꿈꾸게 하는 교훈을 주는 도서시리즈로 

 생각되었다.

 
내가 읽었던 <워런버핏 이야기>는 투자가로서 세계 최고의 부자로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중심에 선 인물로 그의 삶의 정신을 통해 진정한 부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일깨워 주었고,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는 최고 방송인의 자리에 우뚝 서기까지 깊은 상처와 시련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오뚝이 같은 인생역정을 통해 우리에게 꿈을 계획하고 감사의 지혜로 최선의 인생을 살 수 있다는 인생의 원리를 일깨워 주고 있다.

이 두 인물은 버핏은 투자가로.. 오프라는 방송인으로..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인물로 각자 영역은 다르지만 자신이 정한 꿈과 삶의 방향을 정하면 자신이 정한 소신을 굽히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노력하고 실천하였다는 점이 우리모두에게 시사하는바 가 크다.

 
그리고 이 두 인물들의 경우 자신들이 이룬 성공을 통해 주어진 엄청난 부를 많은 다양한 자선사업과 기부 등을 통해 세상에 돌려주고 멋진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는 삶을 통해 우리들에게 진정한 부자의 모습을 깨닫게 한다.

더불어 그들은 나눔의 철학을 실천함으로써 자신의 행복을 더 크게 키워가고 있는 삶의 모습이 책을 읽는 내내 흐믓함을 주고 있다.

그리고 명진 롤모델 시리즈는 책을 읽는 동안 우리에게 그들(각 인물들)의 삶의 정신과 자세, 과정을 통해 우리들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신의 삶의 방향에 대해 다시 생각케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도서로 생각된다.

 
이책의 컨셉은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로 되어있지만 청소년에 국한된 도서만이 아니라 청장년 층 모두가 읽어도 좋을만한 도서이다.

현재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던지 각자의 영역에서 도움이 되게 취할 수 있는 도서 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에게는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의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학업 중이거나 취업에 나서게 될 청년층에게는 세상에 나아가기 위한 준비운동으로..

현재 상처와 고통으로 절망하며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에게는 그것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삶의 희망으로...

현실에 그냥 안주하며 삶이 정체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하는 장년 층에게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와 꿈을 다시 한번 생각케 하는

이미 어느 정도 성공을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이에게는 자신이 거둔 성공을 세상에 어떤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할 것인지 깨닫게 하는… 등
책을 읽는 독자 나름대로 의미 있는 도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자신의 현재를 새롭게 인식하고 미래를 꿈꾸고 좀 더 희망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명진 롤모델 시리즈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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