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과도 찰떡같이 연계되어 ‘한국사 + 답사’ 일석이조 효과!
우리집 아이들이 한국사를 공부해야하는 시기인 초3~4 학년 이다. 그래서 요즘 나도 부쩍 한국사 학습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어떤 박물관을 가야 하나 고민하고 찾아보고 있던차에 이책을 만나게 되었다.
초4학년에 국가 유산, 유형유산, 무형 유산을 배우고 있다.
그리고 초3 아이 책에는 '답사'가 나오고 전,후로 해야 할것들 도 배우고 있다.
음... 이책은 이 두가지를 모두 충족 시켜주는것 같다. 우리의 역사를 알기위한 장소를 알려주고 직접 가보기전
알아두면 좋을점들 그리고 가보지 못한다 해도
그곳들의 중요점들이 빠짐없이 나와있어 가본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
'도장 깨기’라는 콘셉트로 역사를 지루해하거나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우리 역사의 현장에 관심을 갖고 궁금해 할수있는 역할을 한다.
이 시리즈는 한국사 공부도 하고 답사도 미션을 수행하듯 즐겁게 경험해 볼수 있다.
암사동 선사 유적 박물관, 한성 백제, 아차산성, 낙성대 공원, 종묘 사적단, 경북궁, 창덕궁, 창경궁, 한양도성1,2
총10 개의 도장깨기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