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 책을 읽다 보니 달 세뇨(D.S.), 세뇨( 𝄋), 피네(Fine)라는 음악 기호를 찾아볼 수 있는데, 이것은 달 세뇨(D.S.)에서 세뇨(𝄋)로 돌아가 피네(Fine)로 끝나는 연주를 뜻한다고 해요.
다시 달 세뇨(D.S.) 숨어있는 이 책의 힌트인 것 같습니다.
피아노를 소중히 여기는 소녀를 보면 물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쉽게 사고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필요한 깨달음 같아요.
"가볍게 읽을 수 있고 읽고 나면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그림책!!
우리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