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보다 쉽게 공부할 수는 없는 것인지?  공부엔 왕도가 없다는 말처럼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반복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지 않다. 

새로 나온 교재를 사고 몇 페이지를 보다 그냥 책장에 꽂아두는 것을 몇 번이고 반복하고 있지만, 그래도 하나도 하지 않는 것보단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또 다시 새로운 책을 찾아나선다. 

WORD POWER made easy
노먼 루이스 지음, 강주헌 옮김 / 윌북 / 2011년 3월  

 

 

영어 슈퍼 리딩 훈련 (main book + training book)
Michael A. Putlack & e-Creative Contents 지음 / 키출판사 / 2011년 3월  

  

  

 

  

 

그리고 내가 읽고 싶은 소설책을 담아보았다. 공선옥 작가의 신작 [꽃 같은 시절]이랑 소설이라기 보다는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라고 할 수 있는 김려령 작가의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책을 가장 먼저 읽고 싶다.

 꽃 같은 시절
공선옥 지음 / 창비(창작과비평사) / 2011년 4월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김려령 지음, 장경혜 그림 / 문학동네어린이 / 2011년 4월  


 

  

이번에 새로 나온 [도무라 반점의 형제들] 역시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  또한 [모방범]은 워낙 장편이라 평소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장르소설다운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에 제법 긴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읽어 보련다.
 

 

 

 

 쿨Cool하게 사과하라
김호.정재승 지음 / 어크로스 / 2011년 3월

 

 

 그리고 이번에 책을 주문할 때엔 야구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서도 한 권 골라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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