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꼭 가야만 한다면 - 군대 갈 우리 아들, 내 남친을 위한 생존처세서
문형철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SBS예능 "짝"에 군복을 입고 나온 특이한 사람 문형철작가가 지은 책이다.

그때부터 비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군대와 관련된 책까지 냈다.


⁠부제가 군대 갈 우리 아들, 내 남친을 위한 생존처세서 이다.

군대 관련 기자를 하기도 했던 작가는 군대와 관련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장교, 부사관, 병을 하면 좋은 점과 단점에 대해 적어 놓았다.

자대생활의 시작에 대해서 자세하게 적어놓았다.

군대를 가지 않은 남성들에게 군대 가기 전에 읽어 보면 좋겠다.

간부들의 언어와 군복부 경력 살리기등 실용적인 도서라고 보면 되겠다.

신병들의 화생방, 각개전투, 유격훈련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작가는 어차피 치러야 할 애국페이라면 똑똑하고 당당하게 주고받으라고 주장한다.

군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면 훗날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독립된 존재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다.

군대를 알고 가는것과 그냥 막연히 모른채로 가는것은 천양지차이다.

진짜사나이라는 예능에서 샘 해밍턴과 헨리라는 외국인이 보여준 행동들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군사관련 전문기자 출신으로 생생한 정보들을 수록해 놓았으므로 20대 초반에 군에 입대하기전에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