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찍는 공방
한성우 지음 / 파롤앤(PAROLE&)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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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를 사랑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분이 쓰신 정겨운 책
작가님께서 쓰신 다른 책들도 읽어봤는데 유난히 더 마음에 와닿는 책입니다
만드시는 작품들 여러개 소장하고 있는데 책에서 사진으로 보니 더 반가웠어요
중간중간 나오는 첼로이야기도 재미있고
참 글을 맛깔나게 잘 쓰셔서 술술 잘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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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뒤집개 - ㅂ받침편 받침 배우는 동화 시리즈 6
원성현 그림, 한규호 글 / 받침없는동화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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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 된 책인데 5살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책. 책 표지가 귀여운지 자꾸만 들여다 봅니다. 한글 공부 시킬 요량으로 산 건 아니고 할인한다기에 사 봤는데 책이 알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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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네 집 맛있는 이야기 - 귀여운 엘비스가 전하는 아이 먹거리 육아 살림 비법
이현정 지음 / 미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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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일본에 사는 아는 언니에게 추천받은 귀여운 엘비스님 블로그...

아이들 키우는 엄마라면 꼭 한 번씩 들어가봐야 하는 블로그...

이웃추가 해놓고 새 글이 올라오면 영락없이 들어가본다.

책이 나온다고 하길래... 음... 책 내시는 구나.. 그냥 그렇게만 생각했다.

구입할 생각은 없었는데...

1000명 이벤트 하신다길래 들어가봤는데 뭐.. 난 에코백에 관심없다구 ㅋㅋㅋ

이 책 한권만 있으면 아이들 먹거리는 문제 없겠다.

집에 요리책& 잡지들이 쌓여 가지만 정작 보는 건 몇 권 되질 않는다.

셋째 까지 태어났으니 더많이 아이들 요리에 신경써야 할 때이다.

이유식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고.

다른 책들과 달리 정말 맘에 드는 점은 건강한 먹거리.. 라는 점.

넘쳐나는 이유식책들, 유아식 책들... 솔직히 기대하고 샀어도 다 거기서 거기였다.

일단 충격적인 다큐멘터리 부터 시작되었다 하니 그점부터가 믿음이 간다.

우리 아이들이 살맛나는 세상, 먹을거리에 걱정없는 세상에서 살게 해주고 싶은데

어른들의 욕심으로 너무 많은 걸 아이들에게서 빼앗고 있다.

몇 년, 몇 십 년 뒤의 아이들이 너무나 걱정 될 따름이다.

이런 엄마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엘비스님의 멋진 책.

아마도 너덜너덜 해 질 때 까지 볼 것 같다.

책 무게도 어마어마.. 요 한 권만 있으면 울 세아이들 먹거리는 앞으로 걱정없겠다.

좋은 책 만들어 주신 엘비스님께 무한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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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맘의 우리아이 평생밥상 - 10만 엄마들이 선택한 예성맘의 우리아이 밥상 2탄!
김은주 지음, 김현아.이보은 감수 / 21세기북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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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시작부터 초등학교 입학 시기까지 매일매일 365일의 메뉴가 다 들어있다. 

가장 좋은 점은 월별로 메뉴가 다 작성되어 있어서 계절에 맞게 제철 음식을 챙겨줄 수가  

있다는 거였다. 

어떻게 메뉴를 다 짜 주었을까 의심스러웠는데 책을 보는 순간 모두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밥 안 먹는 아이 때문에 이유식 책만 3~4권은 사 본 것 같다. 

하지만 모두 비슷비슷한 요리에 비슷한 레시피와 양. 

언제나 2% 부족한 듯 했다. 

사실 이 책이 나온 줄 모르고 책을 사기 얼마전 반값 할인에 혹해서 저자의 첫 번째 책을  

구매했다. 워낙 유명했던 책이었으므로. 

아마 이 책을 먼저 샀으면 구매하지 않았을까 싶다. 

이쁘게 포샵하여 사진만 크게 들어가 있어 메뉴가 얼마 없는 다른 이유식 책들과 달리  

한페이지당 거의 세개나 들어가는 레시피를 올려 종류도 다양하고, 

꼭 필요한 재료와 요리방법만 적었으니 더이상 아쉬울 게 없다. 

책 값이 무지 비싼게 흠이지만 이 많은 요리를 감당하려면 어쩔수 없겠다 싶다. 

난 돌이 지나 책을 접해서 앞부분 이유식은 써먹질 못했는데 정말 이유식이 처음이신 

분들은 꼭 이 책 하나만 구입하시라 권하고 싶다. 

하루 한 끼 메뉴에 밥,국 , 그리고 반찬이 세가지나 들어가있는데 사실 그건 다 못하겠다. 

반찬 한 가지만 골라서 해도 차려주기 벅차다. 

이제 울 아가가 잘 먹어주는 일만 남았다. 

오랫만에 맘에 드는 책이라 칭찬 일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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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떡 만들기
꼬맹이 지음 / 미디어윌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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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먹거리와 신랑의 건강을 위해 빵, 과자를 안 사먹은 지가 몇 개월이 되었다.

이젠 마트에 가도 그 쪽은 쳐다도 안 보게 되었다.

홈베이킹에 빠져 있었는데 레시피 마다 나와있는 설탕, 버터, 우유, 계란 등등.

웰빙이라고 하기엔 걸리는 재료들이 너무나 많았다.

그래도 사다 먹는것보다 백배는 낫지 싶어 레시피에서 조금만 덜어서 사용하곤 했다.

그러다 알게 된 떡 만들기.

제목보고 세상에 떡 만들기가 쉽다니~ 이런 생각만 들었었다.

그래도 속는 셈 치고 사보자 하고 산 이 책.

결과는 대만족.

정말 제목 그대로 참 쉬운 떡만들기다.

물론 떡에도 설탕은 들어갔다.

하지만 빵, 과자에 비하면 세발의 피... 수준,

그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버터도 없고, 생크림도 없고.

그리고 아기 키우며 살림 하는 나로서는 오래 걸리는 작업은 아예 못하는데

이 책을 보고는 벌써 세 번이나 떡을 만들어 먹었다.

쌀가루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나같은 초보에게 정말 고마운 책이었다.

이젠 베이킹 보다 떡만들기에 더 빠져 지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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