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끓이며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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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그의 문체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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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오늘은 유치원 가는 날 비룡소의 그림동화 217
염혜원 글.그림 / 비룡소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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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재미있는책^^ 

(야호 오늘은 유치원 가는 날) 

처음 유치원에 보내는 엄마의 맘, 아이의 맘을 잘 표현한 재미난 책이예요. 

하해를 처음 유치원 보내던날이 절로 생각이 나네요^^ 

 

아이보다 더 두려워하는 엄마의 시퍼렇게 긴장한 모습이 재미나구요, 

유치원에 다 가선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시퍼렇게 긴장한 아이의 모습도 재미나고 사실적입니다. 

이책을 읽으며 하해랑 킥킥 거리게 되네요^^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요^^ 

비룡소의 단행본은 이렇게 깜짝 선물처럼 우리 하해에게 잘 맞을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림책 표지인데요, 너무 웃기지요?

친근한 것이 오동통 우리 하해랑 닮았네요.

자신만만하게 유치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대견하네요^^


 

간지도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간지에는 스스로 양치하고 옷갈아잎고 유치원 갈 준비하는 씩씩한 모습이 표현되어있어요


 

첫 페이지 내용입니다. 엄마파 시퍼렇게 긴장하고 누워 있어요.

유치원 가야한다고 아이가 깨우는데..엄마는 저렇게 두려움에 떨고 있네요.

첫날 긴자하는 엄마 모습과 너무 닮았어요^^

 


 

우치원 앞에선 아이(산이)가 두려움에 시퍼래 졌네요.

엄마가 이런 산이에게 용기를 주고요^^


 

친절한 선생님을 만나


 

유치원에서 하루 생활을 잘 해내는 산이를 정말 잘도 그렸네요.

울 하해는 이페이지를 너무 좋아해요.

본인의 유치원 생활과 너무 비슷하니까요^^

 

유치원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5~6세 친구들에게 참 재미있을것 같은 책이예요.




 

잠자리 들기전 스스로 책을 즐겁게 읽는 하해 모습입니다.

요즘 잠자리책으로 자주 들고 오는 책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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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공주와 바보 온달 비룡소 전래동화 24
성석제 글, 김세현 그림 / 비룡소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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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월 하해

2013. 1월

비룡소 전래동화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하해 보유중인 전래동화 시리즈 : 보림의 전래동화

한국듀이 초록반디전래동화,

삐아제 전래동화

단행본 : 소가된 게으름뱅이, 평강공주와 바보온달(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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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맘때 즈음부터 전래동화와 명작동화를 읽어주었던것 같아요.

스토리가 길고 그림도 무서운게 많다고 전래동화를 처음엔 별로 않좋아하다가...작년 전반기에 보림 리퍼도서전에서 전래동화를 들여줬더니

폭발해서 이것저것 잘 읽고 있답니다. 작년 후반기부터는 전래동화에 푸욱 빠져든 하해라

저녁 잠자리 책으로 전래동화만 몇권씩 가져올때도 있는데, 제가 좀 조율해서 읽어주는 편이랍니다.

 

 

하해는 전래동화 외에도 비룡소 단행본을 좀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인데,

많이 좋아했어요. 작년엔 비룡소의 소가된 게으름 뱅이를 무서워 했는데, 전래동화를 즐긴 이후에는 그것도 잘보구요.

이번에 읽게된책은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이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책 그림이 너무 이뻐요.

콜라주 기법으로 만든 그림이 특이하면서도 이뻤어요.

울 하해는 지금 6살에 10월생인지라 52개월인데 이책 추천 연령대가 5~10세더군요.

 

 

조금 울 하해 연령엔 글밥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의외로 잘 듣고 보는 책입니다.

소가된 게으름뱅이 보다도 글밥이 많더라구요.

 

전래동화를 꽤 여러가지 가지고 있는데 한국듀이는 제가 돌잔치 후기써서 받은 책이고,

삐아제는 아는분께 받은 책이고,

실제 엄마가 구입해준책은 보림의 전래동화 시리즈 이네요,

비룡소의 전래동화 시리즈도 사주고 싶은 생각이 요즘 물결칩니다.

 

 

 

 

 

 

저녁에 씻고 책을 골라놓고 기다리라고 하면, 하해가 책을 많게는 10권까지 골라놓아요.

저는 너무 늦지 않으면 읽어달라는 대로 읽어주는 편인데요, 이날은 책을 10권정도 골라놓고는 이렇게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책을 보고 있더라구요.

그모습이 이뻐서 사진 남겼네요.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를 잘 풀었고 책그림도 이뻐서 참 잘보게 되는 책이네요.

 

 

 

 

 

대체적으로 잘 맞는 출판사가 있는 편인데,

기존 보유중인 전래동화도 잘보지만, 조금씩 내용과 그림이 다르니 비룡소의 전래동화도 보유하고 읽어주고 싶네요.

사실 소가된 게으름뱅이 책과는 스타일 자체가 많이 다릅니다.

너무 이쁜 그림과 내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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