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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계산법 9 : 초등학교 5학년 - 분수의 덧셈과 뺄셈 고급 기적의 계산법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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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해 유아기 부터 기적의 계산법으로 수학 내공을 쭉 다져왔었는데  4학년 막바지에 들어서는 요즘 5학년 공부를 슬슬 시작하려해요

기적의 계산법 9 권으로 5학년 수학을  시작해 보았답니다


기적의 계산법 9권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 고급에 해당하구요

88단계부터  90단계까지 위와 같은 구성입니다~  4학년인 해해는 약수와 배수라는 단어조차 생소하지만  개념부분을 공부하며 잠시 설명하니 쉽게 풀어내내요

하해맘은 어린시절 공배수 공약수등 어려웠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아이인 하해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약수를  구하고 배수 구하기를 했는데 약수보다는 배수를 더쉽게 구하더라구요

고민고민하며  풀어내는걸 보니 사고력수학이나 현재 4학년 교과수학과는 또 다른 유형이라 생각이 드는지 생소해 합니다

그래도 금새 적응하고 약수 배수를 마스터했네요
기적의 계산법은  2006년 출간이후 초등연산 판매 1위라고 하는데 유아기부터 쭈욱 연산 문제집으로 하해도 활용해 왔답니다

구성이 하루 한 장 5일간 반복, 하루 2가지 유형으로 지루하지 않고 가뿐하게 학습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수학은  재능 보다는  꾸준함으로 실력을 탄탄히 해야함을 누구든 알지만 실천이 쉽지 않은것 같아요

연산을 꼭 기본으로 교과수학과 사고력수학을 병행하면 균형이 잘맞을것 같네요  하해는 지난 9월 중순 지역의 대표 시영재선발 시험에 응시를 했어요  아직 발표는 안났구요. 워낙 경쟁률이 세고 와이즈만 등의 학원 다니며 1년이상 준비한  친구들이 많다기에 큰기대는 어려울지 몰라도 학원한번 안다니고 단위학급영재도 하고 시험에  도전도 하고 싶어하는 하해에게 좋은 교재 선택은 필수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연산은 기적의 계산법으로 밀고 나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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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독해력 3 : 깊게 (초등 5~6학년) -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박수자 감수 / 길벗스쿨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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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해가 한창 초등 입학할때 쯤부터 스토리텔링식 수학이 언론에 이야기 되면서 독해력을 강조하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실제 주위에 돌아보면 수학문제는 잘푸는데 문제이해를 못해서 틀리는 아이들을 봤던거 같아요.

 

 

사실 하해는 엄마와 꾸준히 하는 공부라고는 수학밖에 없지만,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많이 한덕인지 독해력에는 자신이 있었죠. 사내아이 치고는 좀 차분하기도 하구요. 이제 벌써 4학년 , 이 가을이 지나가면 고학년이 되기에 엄마는 이것저것 점검과 함께 기초 학력을 채워주고 싶어지네요.

 

하해 학년보다 조금 높은 단계인 [기적의 독해력  3]을 선택해 보았어요 . 저는 하해의 독해 수준을 알기에 테스트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단계선택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위해 길벗에서 진단테스트를 하는 페이지를 마련해 두었어요.

 

기적의 독해력 3단계는 중학교를 대비하는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재이지만, 독해력은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진단 테스트 후에 교재 선택하기를 권합니다.

그동안엔 길벗 스쿨은 주로 수학교재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고 우리집 하해도 유아때부터 수학교재만 활용해 왔는데 이번에 독해 교재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 평소 책도 잘 읽고 국어를 쉬워하는 편이긴 했지만 궁금했던 우리아이의 독해 실력을 알게되었다고나 할까요^^


 

 

교재는 문학과 비문학으로 나뉘어져 굉장히 체계적인것 같구요. 학교 교과서에서 볼수 없는 지문들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보는 형태이기에 아이의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될것 같더라구요.

 

하해는 이번주에 문학중에 시 부분을 풀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풀더라구요. 그동안 책을 읽던 내공이 쌓인것 같기도 하고, 풀고나서는 앞페이지를 열어보고 '5~6학년용이구나! 어쩐지 좀 쉽지 않더라 ' 하더라구요. 그래서 4학년 하해에게 약간의 어려움과 자극을 줄 수 있는 수준이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어렵다 하면서도 풀어놓은것을 보니 다 맞았던것 같아요.
무엇보다 책을 쉽게 받아들이게 하는 부분은 "보는 독해" 코너 였던 것 같아요. 이 코너를 통해서 독해력을 단순히 반복 문제만 풀며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적용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낯선 글도 깊이 있게 파고드는 독해 실력서 , 중학교를 대비하는 초등 5~6학년을 겨냥한 책입니다.
이제 꾸준히 주당 2회 정도 공부로 독해력을 키워보려고 합니다. 꾸준함이 모든 공부의 기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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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수학 4-2 (2022년용) - 새 교육과정 반영 기적의 초등수학 (2023년)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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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개강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4학년 하해,
방학중 선행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2단원 부터 나오는 도형공부를 해보았어요.
남아라 그런지 수학을 좋아하고 특히 도형부분을 좋아하는데, 4학년 2학기 부터는 꽤 난이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하해네 학급은 이미 1단원 단원 평가를 치룬 상태이고, 당당히 하해는 100점을 맞아왔지요^^
현재 2단원에 진행된 상태인데, 지금 하는 포스팅은 개학 전에 하해와 했던 내용을 토대로 리뷰합니다.

 

 

기적의 초등수학으로 도형공부와 분수공부를 선행을 해보았는데요, 혼자서 원리도 잘 깨우치고  학습을 잘 해 나갈수 있도록 잘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

 

 

 

1단원 분수 단원의 단원평가에서 100점을 맞아온 비결은 첫째 개념쓰기로 개념을 확실히 잡았고,

 

 

학교의 수학 익힘책 문제와 유사한 익힘책 문제로 문제풀이를 했고 , 마지막 시험전날 단원평가 문제집을 풀어보고 간 덕을 본것 같습니다. 

 

하해는 1학기 수학시험에서도 거의 만점을 받아오긴 했었는데 2학기 수학은 조금 어려워 진듯 하여 이렇게 선행을 철저히 한 챕터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단원은 삼각형으로 총 7일에 걸쳐 공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삼각형에는 이등변 삼각형, 정삼각형, 그리고 내각의 합 등을 응용한 문제가 많아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 한다고 초등교사인 지인한테 들었습니다

 

 

 가장 앞에는 개념을 정리할수 있는 개념 정리와 함께 학교의 수학 익힘책 문제와 유사한 익힘책 문제로 전반적인 삼각형의 기초 개념 및 원리를 파악하게 됩니다

 

다음은 문제 해결 장을 풀어보면서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고 해당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웁니다

 

 

 

다음은 학교시험 100점문제와 단원 평가 문제를 풀면서 전체 장을 정리하게 됩니다. 이렇게 선행을 하고 학교 수업을 듣고 숙제를 하게되면 단원평가 보는 전날 따로 공부할 필요 없이 한세트만 풀어보고 가면 만점을 받아올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마지막 장에는 흥미와 창의력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액티비티 라는 부분이 있어서 아이가 참 즐거워 합니다. 하해는 현재 4학년이고 올해부터는 학교 단위 학급 영재반에서 수학, 과학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교과 과정에서 배우지 않는 창의융합 수업을 듣고 너무 즐겁게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

대부분의 아이들은 동네 수학학원, 공부방, 영재반 아이들은 와이X만 ,씨매쓰 등의 창의수학 학원을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해는 이번학기도 길벗 기적의 초등수학으로 그리고 엄마표 창의수학으로 진해을 하면서 잘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주 일요일  우리지역의 인천 영재과학교육원의  초등심화 영재반 선발 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경험상, 그리고 하해가 도전해 보고 싶어해서 보는것인데, 따로 준비한 친구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겠지만 나름 책도 많이 읽고 글도 잘쓰는 하해이기에 화이팅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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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중심 초등 수학 4-2 (2021년용) - 새 교육과정 초등 수학중심 (2021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엮음 / 미래엔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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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더웠고 너무 후딱 지나간 여름방학이 지나고
하해네 학교는 이번주 월요일 8월 20일에 개학을 했네요. 2학기 선행을 미리 한다고 준비했는데, 아직 2단원까지  밖에 하지 못해 조금 아쉽네요. 꾸준히 하루 4장씩 하면 지난 학기까지는 매 방학마다 선행을 완벽히 끝냈는데.

이번에는 여행다니느라 그러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 총 6개의 단원중 2단원 정도 선행을 준비했으니 이젠 선행개념보다는 예습 개념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수학중심책의 구성은 진도중심Book, 시험중심Book , 풀이중심Book 이렇게 세권으로 분리가 됩니다.
진도 중심Book으로 혼자 스스로 개념을 깨우치고, 시험중심 Book으로는 나중에 단원평가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풀이중심 Book은 엄마가 채점할 때 사용하구요.
 


하해는 4학년이 되어서 바뀐것은....하나도 없고
단위 학급 영재로 선발되어 일주일에 1번씩 수학, 과학 격주로 영재반 수업을 듣는게 추가되었네요. 다른 학습적인 학원을 다니지 않다보니 방학때는 쭈욱 놀게 되는거 같아요.

지난학기를 돌아보면 수학은 거의 만점을 받아왔구요. 선행을 미리 겨울에 모두 끝내고 학기중에는 중상위 문제를 풀면서 문제해결의 길잡이 기초 & 심화 문제집을 하루에 2쪽씩 꾸준히 풀어왔네요.

방학이 시작되면서 연산문제집 하나와 수학중심으로 2학기 선행을 시작하긴 헸는데 진도가 생각보다 빨리 나가진 않더라구요.

1장은 분수, 2장은 삼각형이라 어렵지는 않게 진행한거 같아요. 엄마표로 한다기 보다는 어려운 내용만 조금 설명할뿐 만화아 기본개념을 읽어보며 하해 스스로 터득해서 풀어요. 그러다 보니 간혹 틀린 문제도 나오는데 오답은 확실히 풀어줍니다.

그리고 학교 수업을 듣고 단원평가 하루 전날 문제집 한세트(20문제정도) 풀고 가면 지난학기 같은 성과가 나오겠죠? 

현재 공부하는 것을 중심으로 2학기도 화이팅할 공부 계획을 좀 세워 봐야 할것 같아요.

 

우선은 책읽기 좋아하는 하해에게는 따로 시키지 않았었는데 독해 공부를 지금쯤 같이 병행하면 좋을 것 같아 하루 한장씩 독해를 할예정이구요. 지금 리뷰하고 있는 수학중심책으로는 예습을..

 

문제유형별로 하고 담고 있는 유형맞짱으로 복습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창의 수학으로 문해길 기초 편은 완료 했구요. 문해길 심화를 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년말 시영재 시험이나 발명영재 시험을 치루기 위해 과학책도 꾸준히 읽힐 생각입니다.
할것이 많아 점점 안타까워지지만...그나마 학원 뺑뺑이 돌지 않고 자기주도적으로 진행을 한다는데 위안도 되고 나머지 시간도 놀이에 잘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스로 습득하고 예습하기에도 딱인 수학중심을 한번 살펴 볼까요? 분수의 덧셈과 뺄셈 개념을 만화와 준비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습득을 할수 있구요.


 


                                                                     

생각열기, 개념알기로 기초 개념을 풀면서 익히게 됩니다.

마지막 실력 굳히기 문제로 마무리...마지막장까지 하고나면 자신감 뿜뿜한 하해의 모습을 볼수 있답니다.^^ 어서어서 예습을 꾸준히 해야 할것 같아요. 수형맞짱으로 이번 2학기도 고득점 Go~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한 것 같습니다.

늘 열심히, 그리고 스스로 해주는 하해야 , 천천히 그리고 단단하게 가자!  2학기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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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식량 - 인류는 자연환경의 위기에 맞서 어떻게 번성하는가
루스 디프리스 지음, 정서진 옮김 / 눌와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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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대생이다. 대학공부 부터 강의를 하는 지금까지 공대적인 시각으로 살아왔고 , 그에 맞는 책들을 주로  읽어왔다.  몇년 전부터 이러한 편협한 나의 시야를 넓히고자 인문학적 공부를 시작한 것 같다. 역사부터 철학, 문학등을 읽고 독서토론도 한달에 한번씩 하고 있지만 인문적인 소양이 너무 부족하다 생각해왔다. 그러한 나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의식적으로 인문학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했고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읽게 된 책이 이책이다.

결론은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과거로부터의 우리의 문명사 , 그 중에서도 식량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책이었다. "고대 채집인에서 농부로, 다시 도시인이 되기까지의 창의성으로 굶주림을 극복해온 인류문명사!" 조금은 딱딱한 학술서 이지만 어렵지 않게 읽어나갔다.

 

p35
"인간은 누구나 제각기 자기 시야의 한계가 세상의 한계라고 생각한다" -아루투어 쇼팬하우어-
이책은 우리 인간이 스스로를 부양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의 긴 여정을 멀리서 바라보는 가운데 현시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인간 문명이 존재하는 한 톱니바퀴, 도끼 , 중심축의 주기는 계속 반복된다는 것과 우리가 성장이 절정에 이른, 대단히 놀라운 시대에 살고 있다는 두 가지 주제가 나타난다.

채집인에서 농부로의 변화는 인구 증가율이 다섯 배나 늘었고, 이때부터 정착생활이 시작되었다고 본다.
정착생활을 하며 사람들은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했다. 토양의 양분을 보충하기 위한  화전, 사람이나 가축의 분뇨를 사용한 거름의 사용, 토끼풀의 사용,가축을 이용한 농사 , 구아노라는 바닷새 배설물의 활용, 초석등을 활용 했다.

그러나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도시의 공장근로자들을의 식량 수요가 증가되었다. 이러한 부분을 하나의 도끼라고 보면 좋을것 같다.

결국 인간의 문명사 안에서 먼 과거인 고대로 부터 현재까지  식량을 얻고 소비하는 것에 대한 여러 가지 방향과 관점 그리고 사실들에 대해 고찰하는 책이다.

그 식량을 얻고 인구수가 늘어남에  따라 식량난을 해결해가는 과정들이  문명사와 함께 발달해왔음을 잘 설명하고 있다.  막연하거나 당연하게 생각해온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문명사와 함께해온 식량에 관한 여러 사실들을 다시 생각해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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