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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수학 2-1 - 2011 완자 초등 수학 2013년-1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아직 1학년이라 학원을 가지 않고 제가 가르칩니다.  
집에서 학습하면 안좋은점은 일이 생길때마다 빠진다는것죠.   
이번 학년은 그래서 선택한 문제집 2권반도 못풀었습니다.
이번에 받은 완자엔 게획표가 있더군요. 아들이 좋아하는 스티커까지 ..  

2학년때에는 꼬옥 계획표대로 공부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적 습관을 가질수 있게 도와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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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Reading Time step A Book 2 ( 본책 + MP3 CD ) 어린이영어동화 리딩시리즈 2
Coolie 편집부 지음 / Coolie(쿨리)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얇은 책 안에 많은 내용이 들어 있어서 놀랐답니다.

스토리북, 워크북 모두 12권 분량이 들어있네요. 알찬 구성 좋아요.. 뒷부분 사이트 워드도 복사해서 붙여놓으려구요.

사이트워드 말은 많이 들었는데 뭔지는 이번에 책을 보고 정확히 알았네요.
영어에 무지한 엄마였나봅니다. 

추가 책 나오면 구입예정입니다. ^^ 

 

how to use 를 이용해서 수업전 아이와 할 내용을 미리 알려줍니다.

전 한번 쓱 읽고 넘어간답니다. 당연 기억은 잘 못하지만 대충 끌고 가야할 방향을 잡을 수 있었어요.

첫번째로 접하는 책이라 먼저 how to use 의 내용대로 진행해 보았어요.



1. story cover 를 보고 이게 뭘까? 하고 물어보았어요.
나비도 보이고, 꽃도 보이고, 벌, 무당벌레, 메뚜기도 보이네요.

 아랫부분에 topic, key words, Characters 가 영어로 소개되어 있네요.
 
Topic 이 잡혀 있기 때문에 거기에 관련된 단어들을 끌어내는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의 내공은 아직 도움말에 의존해있기 때문에..^^;;

 

수업역량이 있다면 주요 단어와 캐릭터로 단어 매칭게임이나  가면 만들기 등을 해보고 싶었지만,,

첫 수업이라 생각만 하고 ^^;;

 


2. story preview  가 있어요.

작은 그림이라 보기가 살짝 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먼저 내용을 생각할수 있게 찬찬히 그림을 보았어요.

아이가 생각하는 그림에 대한 내용은 제가 예상하는 답변과 많이 다를수 있답니다.

그럴수도 있다 라고 대답해준 뒤, 식물이 자라기 위해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

해님, 물, 공기, 흙,,필요한 요소들을 얘기해주고 그림과 연결을 시켜줍니다.

 

3. ask and Answer

영어로 아이에게 주제에 관련된 질문을 하고, 영어로된 대답을 유도하는 부분입니다.

와우..친절하게 예시를 다 적어 주셨네요. 부지런한 맘이라면 열심히 외우고 답변도 가능할것 같아요.

허너 전 영어가 죄금 힘든 엄마라 이걸 외우는건 힘든일이고 그냥 참고만 하고 한글로 묻고 한글로 대답했어요.

 



3. story

드디어 아이에게 스토리를 읽어줍니다.

일단 그림으로 유추를 해보았기 때문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 알고 있어요.

하지만 생각했던 내용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그래서 더 흥미를 느끼는것 같아요.

 

4. work sheet 하기

내용을  파악했으니 다지기로 활동지를 풀어봅시다.

그런데 자신있는 매칭부분부터 하겠답니다.

그래서 그림과 단어 맞추기부터 했어요.

 



 

제가 영어단어를 불러줬어요. 파닉스를 홈스쿨로 조금 배운상태라 발음과 단어를 조금 유추할수 있답니다.

이건 씨앗이지? 씨앗은 seed 야. 이런식으로요

 

자신있게 풀었지만 ^^. 틀린부분이 보이네요.

r /ㅣ 은 아직 어렵나 봅니다.

다시한번 발음해보고 고칠수 있도록 해줬어요.

 



 

위에 있는 꽃 완성하기. 도 했어요.

안한다더니 점선따라 완성하기를 하네요.

색칠까지 이쁘게 한다면 좋을텐데....^^

 

뒷페이지를 살펴보니 순서 기억하기와 쓰기가 남아있네요.

요건 한번에 끝내기는 힘들것 같아 다음주에 다시한번 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 중요단어와 그림이 있어요.

이건 복사해서 아이와 매칭게임을 하면 될듯 해요.

 

수업을 진행해본 소감은 가격대비 참 잘 만든 책이다 싶어요.

특히 how to use 가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예전 영어동화책 수업을 들은적 있는데 그때도 주제로 확장해나가는 적이 있었는데 그때 내용이랑 비슷해요.

영어로 수업을 진행해나가는 방식에 대한 tip 이 들어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preview 와 ask and answer도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들 영어수업진행이 먼저 표지보고 사전지식 쌓기와 그림보고 내용 유추하기등을 해 나가는건 알고 있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아 수업은 선생님께 맡기고 전 스토리북 읽는데에만 치중했는데, tip 을 통해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아직은 가이드에만 의존하지만, 자꾸 진행하다보면 많은 요령이 생기겠죠?

 

아쉬운 부분은 워크지 부분이 조금 부족한것 같아요.

3장뿐이라 아쉬워요. 꼭 책에 나오는 부분이 아니더라도 주제에 관련된 워크시트가 조금 더 보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워크시트에 파닉스에 대한 부분도 들어 있음 좋을것 같아요.

 

이부분을 제외하곤 알뜰한 구성이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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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며칠간은 워크북은 손대지 않고 책과 CD만 우선 들려주었습니다.

 
처음에 봉투를 열고는 아주 놀랐다지요. 페이퍼 북이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책이 너무 얇아서 작은게 원책인지? 워크북이 책인지 살짝 헤깔렸었어요..그리고 학부모 가이드를 아무리 찾아도 없잖아요. 분명 첫번째 서평에 있었다고 했는데..
 
어떻게 놀아주어야 하는지는 학부모 가이드를 참고 해야 하는데, 프린터가 고장난 상태라 필요할때 마다 컴퓨터 켜지가 조금 번거로웠어요.
 
사실 처음에는 집 안에 관한 내용일줄 알았는데, 나무가 목재가 되어 집 집는 과정과 최종적으로 집에 사는 사람에 대해 나와 있더군요. 그래서 새로운 관점으로 집을 보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내용이 너무 짧아서 약간 실망 스럽기도 했습니다. 어찌보면 책 자체로는 그다지 값이 나가보이지 않았구요.
 
그런데, 워크북과 합쳐지니 그 가치가 선명히 드러나더군요.
 
일단 워크북을 보고 너무 놀랐답니다. 너무 잘 되어 있더라구요.
반복이 계속 되는데 지루하지 않아 좋았구요.
책의 글 자체가 짧기 때문에 여러분 읽으면서 짚어주다 보니 아이가 그림을 보면서 절로 tree, logs 하면서 그림을 보면서 찾더라구요.
 



 
아이 수준에 딱 맞다고 해야 할까요?
 
어느정도 CD 와 책에 익숙해진 뒤 드디어 워크북을 꺼내었습니다.
 
한글 워크북은 많이 해봤는데, 영어 워크북은 저도 첨이라 조금 긴장했어요.
새책이라고 무지 좋아하더니 책을 펴보더니, 이름과 나이 쓰는 부분을 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더군요.
 



 
 자기 책이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이름, 나이, 반을 적어주었어요.
유치원에서 사자반이라서 lion class 라고 적어주었어요.
"엄마, 그럼 호랑이반은 뭐야?"
"호랑이가 영어로 뭐야?"
"tiger"
"그럼 tiger class지" 하고 유치원에 있는 반을 영어로 바꿔보았어요.
 



 
첫번째 페이지는 집 종류를 찾아보는거였어요.
하지만, 정답은 여러개네요.
동물원은 동물들 집이고, 빌딩에서 사는 사람도 있을꺼고, 가게에서 사는 사람도 있겠죠?
아이가 동그라미하는것은 다 맞다고 해주었어요. 이것도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다음 페이지는 새끼돼지 세마리 이야기를 응용한 집 찾기입니다.
영찬이가 아주 좋아하는 이야기 입니다.
당장에 그림책을 가져와 읽어달라고 하였어요.
워크북 끝나고 해주려고 했는데, 집에서는 생각대로 진행이 살짝 어려워요.
 





 
그림책을 보고 나면 항상 하는 세마리의 새끼돼지 집짓기 놀이 입니다.
항상 영찬이는 막내돼지, 저는 늑대부터 두 언니돼지를 하지요..
 
영어 대본을 보면서 할때도 있는데, 오늘은 갑자기 하는거라 그냥 한글로 역할 놀이를 했습니다.
 
워크북을 3일동안 하려고 생각했는데, 한번 집으면 끝가지 하려고 해서 그냥 더 진행을 해봤습니다.
양이 많지 않아 하루에 해도 될것 같더군요.
 
알파벳쓰기 부분은 빼고 진행했어요. 아직 완전히 알파벳을 모르기 때문에 조금 더 있다 쓰기를 진행하려고 생각중이에요.
 



 
같은것끼리 선긋기를 좋아해요.
잘 모르는걸 제가 힌트 주면서 책 펴면서 같이 했어요.
 



 
엄마, 아빠, 나, 오빠 찾기.
mother, fater 이렇게 읽어주니 금방 찾더군요.
 



 
제일 좋아하는 길 찾기 입니다. 사실은 my 를 찾는건데, 유령이 길을 찾아가려면 my를 모두 찾아 동그라미 해줘야 한다고 했더니 열심히 하고 있어요.
너무 재밌어서 한번 더 하고 싶다고 해서 까만색연필로 다시 한번 또 찾고 있어요.
 



 
 
true, false 는 살짝 어려웠어요.
한글로 설명을 해주면 잘 알아는 듣는데, 그럼 true 일까 false 일까 하면 헤맨다는..
 



 
스티커 붙이기도 좋아해요.
 



 
다하고 신나서 자랑하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영찬이가 제일 안 좋아하는 가위로 오리기입니다.
오리기, 색칠하기를 제일 못해서 잘 시키는 편인데.. 가위 보면 별로 안 좋아해요. ^^
 
미니북 만들기인데, here is 와 here are 를 가지고 책의 문장을 만드는거에요.
그림이 뒤에 있어서 뒤집어보면 글자가 있네요.
단어를 말하고 그림 찾기 와 뒤집어 확인하기 놀이로 해보았어요.
 





 
책만 본다면 너무 얇지만, 반복 어구가 있어서 여러번 반복하다 보니 보다 쉽게 받아들여졌답니다.
워크북이 너무 잘되어 있어요.. 한번 쓰고 아까울정도에요.
따로 워크북을 판매해주신다면 더 좋을것 같아요.
한번 진행을 했지만, 내년 쯤에 다시 해도 좋을것 같아요.
 
나머지 책들도 꼭 접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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