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동요 - 영어유치원 선생님이 뽑은 보들북 3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영어동요cd가 포함된 책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구매한 책인데 완전 대박입니다. 

아빠차안에 꽂아놓고 차탈때마다 틀어주는데  

"머리어깨무릎발" 노래나오면 율동한다고 난리 납니다. 

abc송, 도레미송, 인디언송 등등 거의 다 따라부르고 몇몇가지는 흥얼흥얼 수준이예요.. 

애가 넘 좋아하는데다 가격이 착해서 더 좋아요.. 

금방 영어 배우기 시작한 5-6살아이에게 딱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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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 스킨 밀크 에센스 - 150ml
참존화장품
평점 :
단종


몇년째 쓰고 있는 제품이예요.. 

에센스라지만 뻑뻑하지도 않고 피부에 착 스며들고  

스킨같기도하고 로션같기도 하면서 에센스의 기능을 하는.. 

그리고 양이 많으면서 가격도 착한 제품이예요.. 

특히 요즘같은 겨울엔 딱 좋아요.. 

요거 바르고 크림바르고 비비 바르고  투웨이 바르면  끝이네요.. 

게다가 따라오는 샘플도 양이 많아서 유용합니다. 

계속~~사용할 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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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 디에이지 시알디 프레쉬 스킨 토너 - 모든피부 130ml
참존화장품
평점 :
단종


가격도 싸고 촉촉하고 사용감이 좋아서 몇년째 계속 사용중이예요. 

나이가 들수록 참존 제품이 피부에 맞는것같아요. 

예전엔 참존제품이 기름기가 많아서 좀 꺼려졌는데요 

 앞으로도 쭉 이용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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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한자 - 연상 암기 학습법, 명탐정 홈스 한자를 추리하라 1
곽백수 지음, 박원길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별 기대없이 제목이 재밌구나하고 봤는데 정말 한자를 넘 쉽게 익힐수 있겠네요.

마법천자문은 재미있긴한데 한자가 별로 많이 안나와서 좀 그렇고 한자만 익히는 책은 딱딱해서 아이들이 쉽게 질릴것같고, 어떡하면 재밌게 가르칠수 있을까 했는데 이 책이라면 딱 좋은 것 같아요.

아들내미도 별 관심이 없는 듯하더니 금방 쉽게 한권을 읽어버리더군요.

한자를 작게 쪼개서 그 어원을 찾아가니 굳이 기억하지 않아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같은 어원를 가진 글자들은 함께 공부하니 재미있게 익힐 수 있고.. 왜 명탐정 홈즈가 나오는가 했더니 추리를 통해서 그 어원을 연구하여 한자를 퀴즈 풀듯 재밌게 익히도록 도와주는군요..

그냥 뜻과 소리를 알려줘서 외우는게 아니고 하나하나 분석해서 자연스럽게 그 의미를 익혀서 저절로 머리에 기억되게 하는 학습법. 나아가 한자 어휘나 한자성어를 익히면 더 많은 글을 쉽게 익힐 수있겠죠..

한자를 공부하는 아이들은 꼭 읽어봐야 할 것같아요.

그리고 유명한 “트라우마” 작가의 그림도 귀엽고 깔끔하네요.

만화를 통해서 배우니 술술 읽혀지고 좋아요.

초등이상이면 한자공부 혼자  재밌게  공부하기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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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도우면 내가 행복해 - 세상을 밝힌 봉사의 선구자들 어린이 마음 교과서 4
정영화 지음, 강화경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남을 도우면 내가 행복해”
제목은 교훈적이고 딱딱해 보이지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인류의 영혼을 치료한 의사 노먼 베순, 노동자를 위해 불꽃처럼 자신을 불사른 여인 시몬 베유, 시각장애인의 희망의 빛이 된 맹인 목사 김선태, 스스로 문둥이가 된 신부 다미앵, 비폭력 저항가 간디, 한국최초의 사회복지가 토정 이지함 ,시몬 베유는 단지 페미니스트적인 작가로만 알았는데 그녀의 진정한 면을 보았고, 단지 토정비결을 지은 기인으로만 알았던 이지함의 참모습을 알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닥터 노먼 베순의 삶은 봉사라는 의미를 떠나 진정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

“몸이 몹시 피곤하다. 그러나 이렇게 행복했던 적이 내게 있었던가? 나는 지금 얼마나 부자인가. 매순간 활기차게 일하는데다 모두들 나를 필요로하고 있지않은가. 그이상 무억을 바란단 말인가?”

우리는 항상 피곤합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위해 열심히 일하느라, 매순간 쫒기듯이 살아가지만 진정한 행복을 느낀적이 언제였던가?
채우면 채울수록 행복감과는 멀어지고 웬지모를 허전함만을 느끼게 됩니다.

노먼 베순을 삶을 통해 자기자신을 버리고 타인을 사랑하는 것, 지금 이 순간 주어진 사명을 다하는 것이 진정 행복에 다다르는 삶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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