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
최덕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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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얼음의 바다에서!!


레오와 친구, 선생님은 개썰매대회에 참가하러 갔다가 빙하에 불시착하게 됩니다.

거대한 얼음바다인 북극에서 눈물도 얼고 맨손으로 금속을 잡는순간 얼어서 붙어버리는

혹한의 세계에서 세사람은 잘도 살아갑니다.

이글루집을 짓고 바다표범(엄청 귀여운데, 좀 불쌍해요)을 잡아먹고 북극곰도 잡고..

지금은 못할 것 같지만 뭐 그상황에 처하면 뭘 못하겠습니까? 만화보다 더 할지도모르죠.

재미도 있지만 중강중간 나오는 상식들이 참 유익해요.

북극은 바다지만 남극은 대륙이란점, 에스키모와 그린란드에 대한이야기, 말라뮤트등 썰매개이야기,

신기루와 오로라등 자연현상, 그리고 혹한의 세계에서 적응해 살아가는 동물들,,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고학년들 모두에게 재밌고 유익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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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3
최덕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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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본 엽서 속의 사막은 아름다웠다..

붉게 물든 황혼, 긴 그림자를 드리우는 낙타를 탄 대상들, 터어번을 머리에 감은 이국적인 풍경들..

끝없이 펼쳐진 부드러운 모래바다,

그림속의 사막은 환상과 낭만이지만 진짜 사막은 처절한 생존을 위한 전쟁터이다.

살아남기위한 환경과의 끝없는 투쟁이다.

물과 소금을 얻기위해, 먹을 것을 얻기위해, 한낮의 무더위와 밤의 맹추위와 느닷없이 불어닥치는 모랫바람과의 사투, 맹독을 가진 동물들과의 싸움,

무엇보다도 한없이 나약해지는 자신과의 싸움은 더더욱 힘든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오아시스를 만난다.


내가 한번 여행하고 싶은 곳 사막, 이집트, 피라미드..

만화를 보면서 직접 여행을 하고있는 듯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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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14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14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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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울 아들내미 기다리던 14편이 나왔네요

 이번엔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네요. 타우로마시스, 타우로스피어, 주니어발록, 등

주니어발록이 젤 센 것 같네요. 이번호의 하이라이트는 도도가 주니어발록을 물리치는 것..

아들네미 만화책 다 보고 엄마에게 열심히 설명 합니다. 엄마 주니어발록 형이 누군지 알아

바로 크림슨발록이야. 그리고 누나가 콜레라 발록이야.

이름도 참 희한하네요.  하지만 아들내미는 열심히 자신이 아는 걸 자랑합니다.

문득 제가 어릴때 일요일 아침이면 푹 빠져서 열심히 봤던 “은하철도999”가 생각나네요..

어른들의 눈으로보면 특이하고 이상하지만. 아이들에겐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하는 멋진

이야기들.. 지금의 아이들에겐 메이플스토리가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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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1
최덕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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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로빈슨크루소보다 재밌어요!!

빙하이나 곤충세계보다 더 현실적인(실제 무인도에 떨어질 확률이 더높다는말) 설정이고

실제 산속에서 길을 잃거나 (개구리소년처럼)  여행 갔다가 외단곳에 고립될수도 있으니까

열심히 읽으면 뭔가 도움이 될것같네요..

집짓기,물구하기,소금구하기, 불피우기,생활에 필요한 도구만들기 등 실제 그러한 상황에 처했을때

정말 필요한 것들이죠..

지진에서 살아남기처럼 실제 주인공이 된것처럼 책을 읽으며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여,,

불피우는 방법을 보고 주말에 아들내미와 옥상에서 돋보기와 검은 색종이를 가지고 불을 피우기로 했답니다 . 마찰방법이나 다른 방법들은 좀 어려워 보이네요..  

지식은 꼭 경험을 통하여 내것으로 만들것.

그리고 책 중간에 신기루가 나오죠. (빙하에서 살아남기에도 신기루가 나옴)

빛의 굴절 때문에 생기는 거라고 설명 되어있는데, 이것도 아들과 열심히 연구할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서너번씩 읽고 또 읽으며 얘기를 나누고 실험을 하며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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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세계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13
코믹컴 글, 네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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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작아졌어요 란 영화를 보는 것같아요.

곤충세계를 알아보려면 곤충과 같은 눈높이가 되어야겠죠.

우리가 거인처럼 내려다보는 곤충의 세계와 곤충(크기만)이 되어서 겪는 곤충세계는 많이 다른 것같아요.

그게 이 책의 젤 좋은 점이예요..

꼭 아이 자신이 곤충이 되어서 자신보다 큰 쇠똥구리를 보고 개미귀신과 싸우고 여치와 사마귀에게

?기는 것 같아요..

만약 몸 크기가 그대로 였다면 별로 긴장감도 흥미도 떨어졌겠죠.

그리고 곤충의 세계를 우리의 시선이 아닌 곤충의 시선으로 보고

있는 그대로의 곤충세계를 보여 주는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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