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적인 동화가 아니라 재밌고 기발한 이야기라서 아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갈깔웃으면 듣곤 했답니다.
이젠 둘째에게 읽어 줘야겠어요.
도깨비라는 호랑이 담배 피우던 전설속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세계의 귀엽고
순진한 모습의 도깨비는 아무리 봐도 넘 귀여워요.
게다가 다시 그린 도깨비는 진짜 귀엽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