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16 - 두부대결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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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만 보는 제가 허영만만화보고 검뻑같습니다.

각시탈, 사랑해, 타자, 아스팔트의 사나이,

그리고 식객까지,

철학적이고 드라마틱하고, 앤드 전문적이고 세심한 부분까지,,

역시우리나라 최고의 만화가입니다.

요즘은 산도 오르시는 모양입니다.

티셔츠에도 선생님의 그림이 있더군요..

식객은 만화가 아니고 요리전문서적입니다.

그리고 철학까지 담겨있고요..

초밥왕을 능가하는 만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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