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해한 인간관계를 위하여
따뜻한 수프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3년 8월
평점 :
품절
My book review
[에밀리샘의 북리뷰 📚 ]
제목: 무해한 인간관계를 위하여
지은이: 따뜻한 수프
펴낸곳: Deep&Wide
✅️ Harmless Relationship 일단 책 제목이 아주 맘에 든다. 유해한 인간관계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할 무해한 인간관계를 위하여 우린 무엇을 해야 할까 궁금하다.
✅️ 1장 나의 자존과 무해한 인간관계를 위하여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보다 더 위험한 게 있다. '쉼'보다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은 그냥 둬도 괜찮겠지?' 하는 안일함이다. 자기계발이 앞으로 한걸음 걸어 나가는 것이라면, '쉼'과 '나를 돌보는 시간'은 그 자리에 멈추어 서 있거나 혹은 뒷걸음질로 느껴지기도 하니까. 광고 스킵하듯 대수롭지 않게 넘겨 버린다. 하지만 내 앞에 놓인 한계점에 필요한 건 적당한 '돌봄'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더 촘촘한 일상이 아니라 바람구멍일지도 모른다. 적당한 휴식을 통해 삶의 바람을 조금씩 날려버려 보자. 분명 이전보단 더 부드럽게 일상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상대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방법 👉 상대를 당신의 토크쇼에 게스트로 초대해보자. 당신은 분명 최고의 MC가 되어 이야기를 잘 끌어낼 것이고, 서로에게도 분명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상대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고 이야기에 불을 붙이는 데에는 화려한 말솜씨가 필요한 게 아니다. 작은 불씨를 틔워줄 불쏘시개와 같은 진심이 담긴 질문을 툭 건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지금이라도 헤어져야 하는 사람 👉 피로감을 많이 주는 관계는 오래 보기 힘들다. 상대의 마음은 안중에도 없고 '난 솔직한 편이잖아.' '난 원래 그래.' '별생각 없이 한 말인데?'와 같이 헛소리를 아주 정성스럽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관계는 이미 끝난 사이다.
✅️ 2장 나의 무해한 사랑과 이별을 위하여
좋은 이유를 딱 하나 꼬집기 어려운 사람. 함께하는 시간 전부가 좋은 사람. 이 모든 건 상대를 위한 당신의 진실한 그 마음에서 이루어진다.
나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나간다면 당신에게 꼭 맞는 사람은 곧 나타나게 된다. 좋은 사람은 반짝반짝 빛이 나니까 서로 알아보는 데에도 너무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다. 이미 상대를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자만일 확률이 높다. 내 기준과 잣대만으로는 결코 상대를 온전히 알 수 없다.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것보다 잘못 알았던 모습을 제대로 보는 게 서로에게 필요하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면 상대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중략)
✅️ 3장 나의 성장과 무해한 사회 생활을 위하여
영국 속담에 '지혜는 들음에서 생기고 후회는 말함에서 생긴다.'라는 말이 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잘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해 보이지만 잘못 말하여 그 관계를 망치는 경우를 더 조심해야 한다. 당신이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싶을만큼 가까운 사이라고 하더라도 항상 조심히 말해야 한다. 그래야 그 소중한 관계를 오래 지켜낼 수 있다. (중략)
회사에서 삽질한다고 해서 내 인생을 삽질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마인드셋이 필요한 당신, 부디 상처는 적게 받고 돈은 많이 받길 바란다. (퇴근 후 마시는 맥주가 너무 쓰지 않기를..)
➡️ 총평
지금 내가 맺고 있는 인간관계가 유해할까? 무해할까? 생각해 본 적이 거의 없다.
하지만 살아오면서 서로를 아프게 하고 맞지 않지만 억지로 맞추고 이해하려 애쓰다 나가 떨어진 적도 있다. 무해한 인간관계를 위한 지침서가 하나쯤 있었다면 참 좋았을 것이다. 물론 인간관계라는 것이 내가 의도한대로 노력한대로 되지 않을 때가 훨씬 많다. 하지만 적어도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더 발전적인 내 모습을 발견하고 싶다면 인간관계, 연애 상담 170만뷰를 달성한 유튜버 <따뜻한 수프>의 인간관계 바이블 A to Z인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