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밭에 숨어 있는 작은 세계 ㅣ 불빛 그림책 10
캐런 브라운 지음, 조르다노 폴로니 그림, 김현희 옮김, 유영한 감수 / 사파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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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뒤쪽에 불빛을 비추면 그림이 나타나요




숨은그림찾기하듯이 불빛으로 그림을 찾아요


쑥쑥 자라고 있는 여러 채소들의 줄기와 잎


그리고 채소밭 땅속을 살펴 볼 수 있는 책이예요


어린이집에서 채소도 키우고 하면서 자연에 관심이 생겼드라구요


아이의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책이예요


토끼가 잡초를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을


불끄고 비추니 숨어 있던 농기구가 나타나네요^^


채소밭에 비가 내리고


비를 맞으니 채소들이 생기가 넘쳐요


비를 맞으며 적양배추를 먹고 있는 건 달팽이들이네요


​불을 비추면 보이는 그림들이 신기한가봐요


잠자기전에 불을 끄고 보구요


반짝 반짝 집중해서 보는 모습이 기특하더라구요


문제식으로 되어있어서 낮에는 답을 유추하다가 뒷장에 넘겨서 답을 확인하기도 해요


아이들의 생생한 호기심을 잘 이끌어 낼 수 있는 책입니다.


자세히 알아보아요를 통해서는 채소밭에서 자라는 씨앗, 뿌리, 줄기, 잎 ,꽃, 꿀, 꽃가루, 열매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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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짜 진짜 혼자 잘 거야 ㅣ 웅진 우리그림책 74
홍수영 지음 / 웅진주니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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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은 정말 혼자 자?


이렇게 물어보는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엄마: 그럼 언니들은 씩씩해서 엄마랑 같이 안 잔대


나도 이제 언니니까 오늘부터 혼자 잘래!​


이제 언니니까 혼자 잔다고 하는 토끼네요


우리 딸래미도 자기방 생기면~ 혼자잔대요


이제 언니인지 아기인지 매일 궁금해합니다


오늘은 열까지 세고 혼자 잘 거야


이제부터 시작!​


바로 혼자 잘 수는 없겠죠


그래도 씩씩하게 열까지 세고 잔다는 토끼입니다


여섯까지 세기도 전에 갑자기 목이 마르대요


엄마는 토끼에게 물을 갖다 줍니다


엄마: 다 마시면 이제 자는 거야


일곱, 엄마 나 물을 너무 많이 마셨나 봐


이불에 쉬야하면 안 되니까 빨리 화장실 다녀올래​


화장실에 다녀온다는 토끼


10까지 세기전에 많이 일들이 있는데요


토끼는 10까지 세고 혼자 잘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내는 책이예요​


혼자 자고 싶은 마음


근데 조금 무서운 마음이 우리 아이가 가지고 있는 마음과 닮아서 넘 보여주고 싶었던 책이예요


토끼의 모습이 아이랑 넘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혼자 잘 준비를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넘 좋은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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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왜 고추가 없어? -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배우는 첫 성교육 그림책
노지마 나미 지음, 장은주 옮김 / 비에이블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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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왜 고추가 없어?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당황스러움이 들 수 있는 질문이다. 목욕할 때 한번은 들어 본 질문같은데 남자는 있고 여자는 없다. 남자와 여자는 몸이 다르다라고 설명해준 것 같다

어릴때 부터 성교육이 중요한이유는 성에대한 왜곡이 생길지 않기 위해서 인 것 같다. 엄마는 왜 고추가 없어? 책은 유아부터 초등저학년까지 성에 대해 궁금해하고 알아야 할 부분이 잘 담겨 있다

​

바르게 성교육하는 5가지 원칙

1. 우리 몸에는 정말 소중한 곳이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어릴 때부터 꼭 가려야 할 소중한 곳을 가르침으로써 아이를 성범죄로부터 지킬 뿐만 아니라 무심코 성범죄 가해자 되는 것도 막는 것이다

​

2. 욕실에서 속옷을 세탁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욕실은 아이와 차분하게 대화할 수 있는 장소

직접 더러워진 속옷을 빨아 본다거나, 엄마가 생리혈이 묻은 속옷을 빠는 모습을 보여줘도 이야기 할 기회가 생긴다

​

3. 아이의 성적 질문에는 "좋은 질문"이라고 칭찬해준다

​

4. 성교육은 만3세부터 10세 이전까지는 해야한다

​

5. 밝게, 즐겁게, 바르게 전한다

성기의 이름을 정확이 전하는 것도 중요하다.

남자의 성기는 "음경", 여자의 성기는 "음순"이라고 정확하게 가르쳐준다

​

요즘은 월경이 빨라졌다는데 생리 페이지도 나와있다. 책에서는 초등학교 4-5학년부터는 초경을 맞아도 문제가 없도록 아이에게 생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생리대 사용법을 알려주라고 한다.

​

여자,남자아이들은 크면서 몸이 변하는 시기

궁금해 할 질문들이 많다


아직 글을 모르지만 그림과 함께 나와 있으니 아이도 관심을 가졌다

이 책은 부모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그때그때 이야기 해줘도 좋은 것 같다. 책을 펼치고 목차들을 찬찬히 살폈다.

​

1장 몸의 구조

왜 털이 날까?

남자와 여자는 언제 정해질까?

여자의 성기는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

고추의 크기는 어느 정도가 보통일까?

고추가 커지고 서는 이유는 뭘까?

변성기는 뭘까?

부모님 advice ① 포경수술을 하느냐, 마느냐?

부모님 advice ② 여자아이 성기에도 친근한 이름을붙여요

​

2장 여자아이 이야기

생리는 몇 살부터 시작할까?

왜 생리 중에는 예민해질까?

생리를 하면 아플까?

생리 양은 얼마나 될까?

부모님 advice ③ 생리가 시작되었을 때의 마음가짐과 대처법

부모님 advice ④ 생리는 부끄러운 게 아니야

부모님 advice ⑤ 여자아이의 ‘갱 에이지’ 시기

​

3장 남자아이 이야기

사정이 뭘까?

몽정이 뭘까?

오줌과 정액은 섞이지 않을까?

정자 수는 얼마나 될까?

고추를 만지면 왜 기분이 좋아질까?

퀴즈 ① 우리의 몸, 틀린 부분 찾기

부모님 advice ⑥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

4장 생명 이야기

왜 남자는 임신하지 않을까?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

쌍둥이는 어떻게 태어날까?

배 속 아기는 무얼 하고 있을까?

왜 아기는 10개월이나 배 속에 있을까?

아기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몇 살이 되면 임신해도 괜찮을까?

부모님 advice ⑦ 성교육으로 아이의 자기 긍정감을 높여주세요

​

5장 나를 지키기

친구가 팬티 속을 보여달라고 하면?

모르는 어른이 말을 걸면?

무료 스마트폰 앱은 사용해도 될까?

몸의 고민을 인터넷에 털어놔도 될까?

퀴즈 ②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퀴즈

부모님 advice ⑧ 스마트폰 앱과 SNS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법

부모님 advice ⑨ 아이가 성인 사이트를 볼 때의 대처법

​

6장 마음 이야기

배려란 뭘까?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는 건?

‘남자’ ‘여자’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이상해진다면?

퀴즈 ③ 정자를 찾아라

부모님 advice ⑩ 성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 때

​

목차를 보고 아이가 궁금해할만한 편들을 우선으로 찾아보게 되더라.

5장 나를 지키기 편도 흥미로웠다


모르는 어른이 말을 걸면? 페이지도 있다.

예시로 나랑 강아지 보러 같이 갈래? -싫어요! 길을 몰라서 그러는데 같이 가줄래? -어른한테 도움 요청하세요

​

우리 아이한테 해당 질문을 하니 둘다 싫어요라고 대답하더라. 좋은 어른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어른들도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것도 교육의 하나겠지

딱딱하거나 어렵지않게 성에 대한 바른 인식을 접할 수 있는 책이라 아이가 있는 집에선 꼭 필요하다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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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집 놀이터
박서현 지음 / 한림출판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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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긴 아이들에게 딱 인 책이네요
언니나 동생이 있지 않는 한 집은 늘 심심한 공간이라 생각이 되었는데 집에서도 놀이터 못지 않게 더 재밌게 놀 수 있는 팁을 마구마구주네요.
책을 아이랑 보다가 아이가 바로 자기도 하고싶다그러네요
우산으로 텐트만들기, 커텐에 돌돌 몸감기, 장농안에서 책읽기
피자박스 이용해서 놀이하기등~ 아이가 많이 공감했나봐요
아이텐트같은 경우는 집이 좁아서 나중에 이사가면~미루기만했는데 딱이다 싶네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에게 유쾌한 놀이들을 선물해주는 책이라 아이랑 즐겁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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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세상 ㅣ 아이.엄마 세상
임혜령 지음, 남윤잎 그림 / 한림출판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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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 계단을 올라가는 아이

지하철 안에 엄마

워킹맘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다니는 우리아이 같은 모습의 아이네요

매일 출근을 하다보니 아이는 월-금 등원하고, 주말에는 쉬고 아이의 일상이 어른 처럼 되어 버렸어요

아직은 어린데

일하는 엄마를 둬서 늘 어린이집에 다니는 우리 딸래미의 모습 같아서 아이세상 책에 눈길이 갔네요

코로나 발발 이후에 긴급보육에도 계속 등원시킬땐 어찌나 맘이 안 좋던지..

아이는 어떻게 기억할지 몰라도  엄마가 일한다는게 쉽지 않다고 더 느껴졌어요

지금은 잠시 쉬고 있는데 아이세상이란 책을 보니 아이와 나의 이야기 같았네요

일을 안 할 수 없는 상황이니 앞으로 나와 아이의 모습이기도 하겠죠

집으로 가는 아이는 건널목도 건너고, 울퉁불퉁 담벼락을 지나, 꽃들에게도 인사를 해요

왼손과 오른손이 가위바위보를 하는 사이에 집에 도착하죠
​
집에서 아이를 기다리고 있던 아기 곰과 장난감 병정들

우리 딸아이도 집에오면 장난감으로 인형놀이, 혹은 친구와 이야기 하듯 혼자 이야기 나누며 노는 걸 좋아하는데요

엄마를 그리워하고, 혼자 시간을 보내야하는 아이의 모습인 것 같아서 처음에 짠하다가

숨바꼭질도 하고 신나게 노는 마냥 해맑은 아이모습에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장난감들과 놀다가 잠이 든 아이는 꿈속에서 들리는 엄마의 자장가 노래에 따뜻함을 느끼며 엄마를 기다려요

신나게 놀다가도 엄마가 그리워 지는 거 겠죠?

아이에게 엄마라는 존재는?

엄마에게 아이라는 존재는?

이 물음에 그 답을 담고 있는 아이세상이라는 책 같아요

잠잘때 엄마의 토닥토닥이나 자장가를 그리워하는 우리 아이 모습 같기도 하고~

엄마나 아이나 서로 사랑가득한 모습이 잘 나타나있는 책 인 것 같아서 더 맘이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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