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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영어 여행회화 365 ㅣ 일상생활 여행회화
이원준 지음 / 탑메이드북 / 2022년 7월
평점 :
여행 유투브채널을 종종 즐겨보는데
막힘없이 소통하는 모습이 참 부럽더라구요.
평소에는 영어를 쓸 기회가 없고
해외여행 가게되면 영어를 꼭 써야하는데
딱 여행에 필요한 회화만 엄선되어서 나와있는 책이 있어서 읽어보았습니다.
책의 크키는 어른손보다 약간 큰 사이즈입니다.
여행시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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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회화, 출입국, 숙박, 식사, 교통, 관광, 쇼핑, 방문_전화_우편, 트러블, 귀국 편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익히되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찾아보기 간편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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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문구와 함께 영어와 한글로 발음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한글이 로마자로도 적혀있어 역으로 외국이이 봐도 참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인이 읽어도
외국인이 읽어도 활용도가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글 발음이 나와 있는 책이 매우 좋습니다.
뜻을 먼저 알고 영어와 한글로 발음이 되어 있으니 더욱 자신감이 붙고
어른이나 아이들도 쉽게 보기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글 발음 기호로 몇번 반복해서 읽으면 쉽게 입에 따라 붙을 거 같아요.
큐알코드가 있어
큐알코드를 되면 원어민이 녹음한 본문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반석출판사 홈페이지에서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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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가 명확하게 정리 된 느낌이라 한눈에 보기가 편하네요.
회화 뿐만 아니라 호텔에서 볼 수 있는 게시판등 정보와
현지에서 필요한 여행정보들이 알차게 들어 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공휴일도 알 수 있어서
책 자체가 섬세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행회화 책 중에서도 정말 찐인 거 같습니다.
내가 영어회화 책을 만든다면? 이렇게 상상했을때
장점들이 참 잘 담겨있네요.
일상생활 영어 여행회화 365으로 공부하면서 멋지게 여행 할 날을 기다리게 될 거 같아요.
영어를 아예 읽을지를 몰라도 한글로 발음까지 나와있으니
반드시 도전하게 만들어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