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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찌릿 내 몸 시그널 ㅣ I need 시리즈 33
김정훈 지음, 최경식 그림 / 다림 / 2023년 9월
평점 :

뼈는 무쇠보다 단단하면서도 가벼운 물질이에요.
코는 무려 일 조 가지의 냄새를 구별합니다.
우리의 몸에 소장끼리는 7 미터나 됩니다.
우리 몸은 다양한 시그널로 우리와 소통하고 싶어 해요.
예를 들면 졸리면 하품이 나온다든지요
그리고 가끔 우리 몸에서 보내는 시그널이 궁금할 때가 있어요
딸꾹질은 왜 나오는지 말이에요
몸에 대한 호기심을 풀 수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우리 몸에 기간들이 하는 일이 잘 나와 있는 책입니다.
근골격계, 소화계, 호흡계, 순환 배설계, 감각기관 신경계, 생식계등의 대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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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계는 나쁜 음식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성인 위가 있습니다.
위 내부에는 위산이라고 부르는
매우 강한 산성 액체가 들어있어요.
물질의 산성과 염기성 정도를 측정한 표를 보면 위산이 매우 강한 산성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먹은 음식이 조금 상했더라도
어지간한 세균은 위산에 녹아 버린대요.
그리고 똥은 왜 갈색일까요?
십이지장으로 나오는 쓸개 즙이 대장의 세균과 만나면 갈색을 띠어요.
똥의 색깔은 십이지장이 하는 일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시그널이지요. 이하같이 우리 몸에서 보내는 시그널들의 찾을 수 있는 책입니다.
내 몸이 나에게 보내는 신호를 이해하는 할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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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계도 독특했는데요.
오즘은 배설이라 하고 대변은 배출이라고 합니다.
소변과 대변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답니다.
배설은 몸 안에 물질대사로 생긴 노폐물의 땀과 오줌으로 내보내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애초에 몸 밖에서 이뤄진 소화 활동에 찌꺼기인 똥은 항문으로 배출로 됩니다
평소에 우리 몸이 보내는 시그널에 대해 그냥 지나쳤거나 평소에 궁금했던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서 굉장히 흥미롭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곳곳에 Tip 있어 더 자세히 몸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유아부터 우리 몸에 관심을 갖게 되는 데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왜 우리 몸에서 이런 시그널이 있는지 알아채고 좀 더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이 재밌는 이유.
첫 번째 몸에서 발견할 수 있는 시그널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두 번째 교과서에는 없는 우리 몸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 번째 우리 몸속 기관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