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반 정라니 풀빛 그림 아이
장성은 지음 / 풀빛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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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표지만 보아도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는 신간 그림책 


이 그림책은 두번 보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처음에 봤을 때는 우리아이의 어린 제자 어린이집 가는 모습이 떠오르게 되네요.


아침에 씻고 버스타고 등원하는


이 그림책은 뒤에 반전이있어요.


뒤에 반전을 만났을 때는


 나중에 내 모습이 될수도 있고


가까운 누군가의 모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그림책입니다.








그래서 읽고 나면 생각이 많아지는


  뭉클한 느낌도 들고 


나중에 나도 저렇게 되겠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그림책이네요.


어리나 나이가 드나 누군가의 돌봄과 보살핌이 필요해진다는 격차가 확 느껴져요.


그래도 그림 자체가 매력적이라 그림보면서 와~ 따뜻하고 귀엽다라는 생각을 계속하게되네요.


어린이집 다닐때의 아이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고


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 책장을 넘기고 싶어지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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