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찐빵 책고래마을 59
황혜진 지음, 이윤정 그림 / 책고래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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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는 찐빵


황혜진 쓰고 이윤정 그림


책고래 출판사


책고래 마을 -58번째이야기


2025년 1월 출간



#겨울그림책 #계절책


겨울이란 단어랑 가장 잘 어울리는 간식인 '찐빵'


예전보다는 많이 찾진 않지만 그래도 겨울하면 생각나는 찐빵이라


그림책을 읽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 읽고 싶었어요.



-

찐빵의 시점으로 부터 이야기가 시작이되요


오래 전 이거리는 사람들이 붐볐고


그땐 찐빵이 동네 최고 인기였지요.


그런데, 사람들도 나를 찾던 손길도 


뜸해지더니 그만 발길이 뚝 끊긴 현재의 상황이예요


가게에는 고기만두, 김치만두를 들여왔고


찐빵은 웃으며 떠나는 고기만두, 김치만두를 바라보았죠.





-

그리고 내일은 옆 가게에 샤오룽바오와 딤성이 이사 온다.


(찐빵시점)


슬프냐고?


에이, 천만의 말씀!


사람들은 다시 날 찾을 겨,


주인아저씨가 기막힌 비법을 찾아냈으니께



/


굉장한 자신감이 있는 찐빵의 모습입니다.


다시 날 찾을거야 


이렇게 말하는 모습이 당차고 자신감있어 보이네요.


이 그림책을 보면서 찐빵에 대한 매력이 올라가네요.


왜 찐빵이 자신감이 있는지 책을 다 보고나니 공감도 갑니다.


그림이 편안한 인상을 주고


스토리도 집중할만한 이야기들이라


아이랑 재밌게 보기 좋은 것 같아요


겨울과 매우 잘 어울리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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