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기의 저주 보랏빛소 그림동화 42
김이슬 지음, 남동완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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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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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우기


거북이처럼 목을 쑤숙 내밀고 다니는 친구예요


이 자세가 제일 편하대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꼬리가 생긴 우기


다음 날은 발이 또 이상해요


꼬리와 발이 이상해진 우기


친구가 보여준 생물 도감에서 거북이랑 같은 꼬리와 발


거부기의 저주에 걸린 우기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학교에 빠진 날


다윤이랑 힘찬이가 집으로 왔어요.


완전 거북이로 변한 우기


우기는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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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전하는 생활 그림책


저도 자세가 좋지 않아서 괜히 뜨끔하기도 하고


책을 읽고나니 자세를 쭉 편하게 취해보게 되네요.


요즘은 스마트폰을 어린아이부터 보다보니


더 거북목 환자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 부터 좋은 자세을 갖고


커서도 유지하면 최고일 거 같은데요.


이 그림책으로 경각심을 갖을 수 있을 같아요.


그림이 선명하면서도 귀여워서 더 눈길이 가네요.


아이랑 재밌게 보기 좋은 그림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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