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 좀비 섬 최후의 날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맥스 브룩스 지음, 윤여림 옮김 / 제제의숲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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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좀비 섬 최후의 날


맥스 브룩스 쓰고 윤여림 역


제제의숲 출판사


출간 2024년 12월



마인크래프트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초2 아이도 열심히 마크를 하고 있고


게임안에서 자기만의 공간에 대한 애착이 강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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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억 2000명 유저를 보유한 마인크래프트 제작사인 모장 스튜디오가 세계적인 판타지 작가들과 손을 잡고 만든 공식 마인크래프트 판타지 소설 시리즈입니다.


2017년 7월 마인크래프트 시리즈가 시작이 되어


마침내 열한 번째 책 좀비 섬 최후의 날이 출간되었습니다.



좀비 섬의 비밀, 좀비 섬의 생존자에 이어 맥스 브룩스가 쓴 좀비섬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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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가이와 서머는 세상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래 자신들이 머물던 산속 기지를 떠나 새로운 마인크래프트 세계로의 모험을 하는 줄거리입니다.


가이와 서머 이야기에 책 두께가 있음에도 아이가 굉장히 호기심을 가지더라고요.


초2아이라서 2-3번에 나눠서 읽었습니다.


사실 그림이 거의 없는 책은 처음 보여졌는데 흥미로운 스토리 덕분인지 그림없이도 내용에 곧 잘 이해하더라고요.


아이도 어른도 흥미롭게 읽기 좋은 판타지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기회가 되면 앞전 시리즈도 꼭 같이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매우 좋아하는 게임인지라 판타지 소설 책도 아주 소중하게 간직하더라고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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