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 표류기
전민걸 지음 / 한림출판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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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 갈매기 출간 10주년


교과서에 수록되어 많은 독자들을 만난 책인데요


두번째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바삭바삭 표류기도 읽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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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짭조름한 바삭바삭을 구하기 위해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갔던 바삭바삭 갈매기


집으로 향하던 중 사나운 파도를 만나게 되는데


정신차린곳은 쓰레기가 잔뜩 쌓인 플라스틱 섬이다.


바삭바삭 갈매기는 다시 집으로 갈 수 있을까?라는 내용이 전체 줄거리입니다.




읽고나면 환경오염에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책인것 같아요.


아이가 1학년때 읽은 바삭바삭 갈매기도 기억하더라고요.


읽고나서 분리수거도 꼼꼼이 잘하고


뭔가 한번쓰고 사용하지 않게 되는 물품은 지양해야겠다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마지막에 반전이 있던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아이랑도 우리는 뭘 실천할 수 있을까?


플라스틱섬은 동물들에게 어떤 곳일까?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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