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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성가신 모기네!
호세 카를로스 로만 지음, 사라 산체스 그림, 김영주 옮김 / 하우어린이 / 2024년 5월
평점 :
모기의 계절이 왔어요
정말 성가신 모기네!라는 말을 모기한테
누구나 1~2번은 해봤을 거 같아요
이 그림책은 제목만으로도 유쾌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줄거리 속으로]
한마리의 모기가 윙윙 날아다니고 있어요
이 집에서 누구를 귀찮게 할지 고민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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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표정의 생쥐
여유롭고 재밌어하는듯 하는 모기
모기는 생쥐 주변을 윙윙 날아다녔어요
생쥐는 평화롭게 치즈를 파먹고 있었지요
정말 성가신 모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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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는 맛있는 치즈를 놓고는
정말 성가신 모기를 따라 폴짝 뛰었어요.
둘은 신발을 가지고 놀던 고양이 위를 뛰어넘었어요
정말 성가신 생쥐네!
고양이가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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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셋은 뼈다귀를 가지고 놀고 있는 강아지를 깨웠어요
고양이는 신발을 놓구는
정말 성가신 모기를 쫒느냐
치즈를 놓은 생쥐 뒤를 따라가요
서로 쫒는 상황이 재밌더라고요
마치 시장에가면 게임이 연상되더라고요.
모기를 시작으로 점점 늘어가는 따라다니는 것들이 유쾌해요.
정말 성가신 모기네는
아이랑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