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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w 글로우
노엘리아 곤살레스 지음, 사라 보카치니 메도스 그림, 고정아 옮김, 심채경 감수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4년 4월
평점 : 
글로우 책을 쓴 저자 노엘리아 곤살레스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 비행 센터(Goddard)에서 10여 년간 선임 과학 작가로 일하며 우주의 비밀과 과학 기술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작년 천체관측을 한적이 있는데 아이가 참 흥미로워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을 곁에 두고 있으면 밤하늘을 보다가 천체가 궁금해지면
언제든 궁금증을 해결해 줄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림들도 어찌나 이쁘던지요.
시선이 확 가는 책입니다.
피카 지식 그림책-02
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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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태양, 폴라리스, 수성, 오리온의 허리띠, 금성, 핼리 혜성, 화성, 알리오트, 목성, 시리우스, 인공위성, 아크룩스, 은하수, 대기 등 15가지의 천체 그리고 블랙홀, 은하, 별의 탄생, 우주구조까지 만나 볼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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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내내 달을 보고 있으면 그 변화들에 놀랄 때가 있는데
백과사전같기도하고 상세하게 잘 설명이 되어 있어요.
바다에서 밀물과 썰물이 매일 두번씩 일어나는 것도 달 때문이라는 사실
이 책을 보고 있으면 천체에 더욱더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우주라는 미지의 세계가 주는 영감들을
자세한 정보로 만날 수 있어 더욱 더 특별한 느낌의 책입니다.
천체에 대해 궁금했던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한장한장 넘길때 마다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천체에 관심있는 아이들에게 추우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