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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로 떠나요!
엘런 델랑어 지음, 안나 린드스텐 그림, 정은미 옮김 / 키즈엠 / 2022년 6월
평점 :
표지만 봐도 여름이 넘 떠오르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바닷가로 떠나요!



햇살이 창문 사이로 쏟아지면 천천히 눈을 떠요
오늘은 바닷가에 놀러 가는 날이예요
날씨도 정말 좋아요
여름옷을 꺼내 입어요
모자도 잊으면 안돼요
물, 썬크림도 확인!
자 이제 출발!
자동차를 타고 바닷가로 출발합니다.
모래가 발바닥을 간지럽혀요.
햇살은 점점 더 뜨거워져요.
파라솔이 우리를 보호해 줄 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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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좋은 이유는 바다에 풍덩 빠져들수 있어서 인거 같아요.
여름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잘 살린 책입니다.
그림이 선명해서 아이에게 시각적으로 전달력도 좋고 요새 무척 더운지 얼른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아이도 여름의 매력에 빠져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름은 덥긴 하지만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점, 수박, 빙수, 아이스크림등이 떠 오르는데
바닷가로 떠나요!을 읽으면서 지금 계절에 공감이 많이 가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면 얼른 바다로 가고 싶어지네요.
파도 놀이도 하고 모래놀이도 하고 이렇게 파라솔 밑에서 자리 잡고 바다를 바라만 봐도 힐링 그 자체니까요!
저는 산보다는 바다를 좋아해서 인지
바닷가로 떠나요! 책 넘 매력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