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하마 덩 - 개정판
한메산 지음, 최인영 그림 / 파랑새미디어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수 있는

재미난 책을 발견했어요

아기하마 덩


첫페이지를 열면

재미있는 모험이 시작됩니다

 

1페이지부터 읽는 책이아닌

책의 중간부터 이야기가 시작해요

 


예쁜 아기 하마가 태어났어요

엉덩이에는 똥 모양의 꼬리가 달려있어서

친구들이 똥꼬리하마 덩:dung이라고 놀려댔지요

아기 하마 덩은 슬프고 외로웠어요


그러던 어느 날 꿀벌 윙윙이 다가왔어요

"저 북쪽 바다에 사는 해파리마녀할멈이라면 널 도와줄수 있을거야. 마법나침반을 줄 테니

나침반이 가리키는 데로 찾아가면 돼."

그렇게 나침반과 함게 모험이 시작이 되요


기존의 첫장부터 읽는 책과는 다르게

첫장이 가장 마지막페이지가 되는 아기하마 덩 책을 보자니

기존 동화보다 새롭게 다가오더라구요

아이랑 새로운 페이지를 열때마다 호기심도 솟고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가 되고

그동안 육아하면서 보여줬던 책 중에 신기한 책으로 손에 뽑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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