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올림픽 보랏빛소 그림동화 11
간장 지음 / 보랏빛소어린이 / 2020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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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엉덩이 올림픽이라는 듣기만해도 호기심을 일으키는 제목의 책이예요

표지부터 귀여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엉덩이올림픽

장소- 엉덩이 목장

대상-곤충들

엉덩이 목장에서만 자라는 똥꼬모양의 꽃을 제일 먼저 꺽으면 우승하는 올림픽이예요

진행자와 카메라맨, 응원단, 봉사단도 있구요

애벌레, 왕거미, 나비, 쇠똥구리, 모기, 무당벌레 여섯친구들이 선수입니다

우승자에게는 소원을 들어준다는데요

출발선에 선수들이 줄을 썼어요

출발하고나서 선수들이 열심히 달리네요

엉덩이를 통과하기 (날개 사용금지)래요^^

엉덩이 목장에 진입하니 양털, 닭똥등 생각보다 험난한 레이스가 시작이 되네요

그래도 험난함을 둟고 쇠똥구리가 우승했어요

(축하축하)

우승한 쇠똥구리의 소원은 무엇일까요?ㅎㅎ

스토리가 재기발랄하더라구요

곤충과 동물들이 다양하고 귀엽게 표현 된 책이라서 그런지 더욱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책에 나오는 곤충과 동물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어요

5세다보니 어느정도 글이 많은 책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만3,4세 딱 읽기좋더라구요

유쾌한 스토리와 귀여운 그림이 인상 깊은 엉덩이 올림픽이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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