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읽으라고 추천하여 읽게 되었다. 서비스 업종이라 고객 서비스 관련 내용인 줄 알았는데 디자인을 이용해 서비스를 개선하는 내용이었다. 내가 알던 디자인과 달리 서비스를 설계하고 고객의 경험에 있는 문제를 찾아내는 것이 목표였다. 그동안 해오던 기획 방식에서 잘못된 점이 무엇이었는지 느낄 수 있었고 창업을 위한 구상에도 유용할 것 같다. 고객과 상담하거나 기획서를 쓸 때 참고하기 좋은 내용이 많았다. 책이 두꺼워서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되었는데 의외로 술술 잘 읽히는 내용이었다. 서비스 산업에선 유명한 이론이라 이쪽 일 하는 분들에겐 일독을 권함
디자인이 인간의 심리의 원리를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주내용이다. 디자인의 과정에서 인간의 심리를 분석해 사용자의 진정한 요구가 무엇인지 알고 그러한 인간의 심리에 맞추어 디자인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UX개념 정립에 큰 공헌을 세운 작가는 쉬운사례를 통해 그 접근법을 상세히 설명 하고있다. 심리학을 디자이너를 위해 새로운 개념으로 이끌어 미래사회의 디자인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좋은책이다. 강추합니다
초보 디자이너들의 입문서로 강추합니다.디자인에 대한 균형잡힌 사고와 디자인에 대한 이해에 정말 도움이 되네요. 디자이너가 꿈인 중•고생들도 읽어보면 도움 되겠네요. 삼성 전자 신입사원 추천 도서에 선정 되었다니 믿고 보는 책으로 추천해도 될듯해요. 잘봤습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