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재미있는 책이었다. 문제외 해결에 대한 가벼운 비유들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은 잘 짚기 때문에 뼈가 아픈 경우가 종종 있다. 아픈 얘기를 재미로 살살 달래가며 읽었다. 다만 몇몇 문장과 표현이 잘 소화가 되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