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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풀이 Z엔진 - 상 사주풀이 Z엔진 1
박청화 지음 / 신지평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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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별-분별-초분별, 이 과정은 불교의 "산은 산이요..."라는 경구의 단계적인 표현이다. 

사주명리학에서도 이러한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통과의례라고 생각한다. 

박청화선생님의 논법의 단계는 자유자재하다.  

우리 명리학계에  이런 선생님이 계시다는 것은 하나의 디딤돌이다. 앞으로 기존의 관점을 넘어 

서는 저서를 많이  펴내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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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족과 거인족의 투쟁 - 이데아와 시뮬라크르
이정우 지음 / 한길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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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이정우선생님의 책을 접할 때마다 그리고 재독 삼독 사독 ......회독수를 늘릴 때마다 가슴에 와 닿습니다. 물론 이정우 선생님의 책을 다 읽는다고해서 만족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다른 영역에서 얻은 말과 글을 적용할 수 있는 바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섣불리 철학자를 평가하기 보다는 반복적인 독서를 통해서 그 사상가의 본연을 이해하고 같이 느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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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나의 고원 - 소수자 윤리학을 위하여
이정우 지음 / 돌베개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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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나라에는 훌륭한 사상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접한 분으로는 김용옥 선생님, 김상일 선생님이 있습니다. 다 다름대로 맛과 멋이 있는 글을 쓰고 계신 분들입니다. 강렬하고 힘이 느껴지는 김용옥 선생님, 모든 장/영역에서 발생하는 역설을 해결하고자 하시는 김상일 선생님. 저는 2007년 봄에 우연히 이정우 선생님의 "개념 뿌리들1,2"를 접하고서 선생님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개념 하나하나, 문장 한줄한줄, 문단마다 두번 세번 읽고 또 읽어도 그 의미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연속극을 기다리는 것보다 선생님의 신간을 기다리는 긴장감이 더 한 것 같습니다. 이 시대 이 공간에서 선생님같이 동서양을 아우르는 분의 글을 접할 수 있다는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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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2009-06-17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김상일 이정우 김용옥을 같이 묶어서 말하는 카오스모스 님의 안목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나는 이 세사람을 90년대 후반부터 3대 한국 철학자로 불렀습니다
양동봉의 제로존이론 허경영의 천재정치 이중재의 대륙삼국고려설 클로드 보리롱 라엘의 인간에의한 생명창조론을 꼭 찾아서 보십시요. 정신적인 신천지를 개벽을 체험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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