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이라는 제도는 너무나도 좋은 제도이지만 회사의 눈치가 보여서 사용하지 못한다는것에 매우 안타깝습니다 육아휴직 사용 후 복직을 하게되면 변화된 회사 환경과 나의 자리가 그대로 존재할지도 미지수이기 때문입니다 예전보다는 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지고 육아휴직을 써도 눈치안보게 만들어주는 회사가 늘어남에 따라 육아휴직에 대한 관심도는 더 많이 늘어나지요 우리집 꼬맹이가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하면서 아빠와의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에 육아휴직준비하기 좋은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첫째 아이 7살때 육아휴직 경험이 있는데 아빠와 아이가 둘이서 미국 다녀온 여행이 아직도 아이에게 가장 소중한 기억이며 추억이 되었어요 이번에는 준비를 제대로하여 육아휴직을 알차게 보내려고해요유아기때도 아이에게 손이 많이 가지만 초등학교에 입학준비하면서 다양하게 함께 하고 싶은게 많아요 평일에는 늦은 퇴근으로 함께하는 날이 없는 아빠의 자리! 주말에 함께하기엔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지지요 육아휴직 기간 아이와는 더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나를 위한 취미생활도 하면서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나갑니다 육아휴직의 궁금한 모든 질문과 답이 담겨있어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뿐만 아니라 육아 휴직 후 복직할때의 현명한 복직방법은 꿀팁인 것 같아요 육아휴직도 타이밍이라는 말처럼 이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아이의 성장과정을 함께하고 나를 위한 리플레쉬 타임을 갖아보아요 워킹맘 워킹대디 화이팅 입니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리주변에서 일어나는 신비한 일들 과학적으로 수학적논리로 설명할 수 없기에 더욱 신비하게 느껴지지요 신기한 이야기 속 담겨 있는 수학이야기를 읽어보고 아이의 사고력을 키워주어요 30개의 질문에 대한 답을 수학으로 풀어봅니다 책표지의 질문으로 첫번째 이야기에서 만나게됩니다 피라미드는 어떤 입체 도형일까? 돌한개의 무개가 평균 2.5톤이나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하지요 학습만화로 아이가 쉽게 이해하고 재밌게 구성되어 있으며 피라미드 도형을 맞춰보며 각뿔이 무엇인지 알게되어요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배우고 있는 시간계산, 나눗셈, 시계보기와 규칙찾기 등 수학과도 교과연계되어 자연스럽게 학습효과도 함께해주어요 더 가까이 생활속에 궁금했던 질문도 해결해봅니다 라면의 면발은 왜 꼬불꼬불 할까요? 라면을 먹으면서 궁금했던 내용이였어요 같은 면종류의 국수는 직선인데 라면은 곡선으로 되어 있지요 시각적인효과와 더 긴 면발유지, 짧은 조리시간 등 라면만의 특징을 담아 꼬불면을 만나게 되는것이에요 책을 통해 만나보는 피라미드, 버뮤다 삼각지대, 세계3대 공포인형 등 숨어 있는 수학상식을 알아봅니다 엉뚱한 사건들과 함께 신기한 수학 상식을 읽어보며 재미를 더해주어요 학습만화 대화속 낱말을 한번더 하단에 표시에 두어 어려운 낱말도 이해를 쏙쏙! 쉽게 이해하며 어휘력도 키워주어요 초등수학 교과 연계도서로 초등학생 필독도서로 추천합니다 유익한 내용으로 재미를 더해 아이가 몇번이나 반복해서 읽은 책으로 다양한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는 계속됩니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생생한 건설현장에서 고층건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불빛을 비춰보며 확인해보아요건설 현장에서 볼 수있는 다양한 중장비들~제일먼저 굴찾기와 포크레인이 떠올라요아이와 함꺼ㅣ 불빛을 비추며 그림자 만들어봅니다2명의 건축가가가무엇을 보고 있는 것일까?불빛을 비추어보아요 짜잔~마술처럼 등장하는건축설계도! 한명은 설계자 한명은 기술자가만나 어떤 방법으로 어떤모양으로 건물을 지을것인가 의논을 하고 있어요 설계도를 보면서건물의 특징과 완성된 모습을 미리 확인해요공사현상에 많이 보았던 굴착기! 가장 좋아하는중장비 이면서 흙을 파내는 모습이 멋있는굴착기지만 빛을 비추기 전에는 무언가 허전해요빛을 비추자 땅을 파는 모습이 완성됩니다덤프트럭에 건물을 지을때 필요한 돌덩이가 실려있어요 빛을 비추자 돌덩이 가득 담긴 모습이에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콘크리트 믹스 그 안에는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시멘트, 자갈, 모래, 물이섞은 콘크리트가 계속 돌아가고 있어요^^트럭기중기로 뼈대를 만들며 공사장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오가며 일을 해요 용접기기를 사용해 강철빔을 녹이고 콘크리트를부어요 편리하게 생활하기위해 물,전기,가스설비를 마치고 주변에는 아스팔트를 깔아요건물이 완성되면 사람들이 이사를 옵니다 고층건물을 지을 때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그림으로 재밌게 보면서 중장비의 이름을하나하나 알아가봅니다 불빛을 보면서 등장하는그림자놀이까지 숨은그림찾기가 함께해요생생한 건설현장을 안전하게 책으로 만나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유튜브 체리툰이 책으로 출간되었다니 기대되면서 책을 읽는데 다 읽자마자 한마디 재밌다! 찐 코믹북을 보고 싶다면 바로 이책이지요 남체리와 남규리 자매에게는 조용한날이 없지만 모두 공감을 할 수 있는 이야기로 사이다를 주어요 초등생 우리아이에게는 취향저격하는 책이에요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여탕에? 탕안에 소변까지 누었다니 정말 놀랄이에요 첫 이야기부터 충격! 이 상황에 용기내서 따져주는 규리언니 사이다를 줍니다 언제까지 남자아이가 여탕에 갈 수 있을지 헷갈리면서 궁금했는데 법적으로 만 4세 이상의 남자아이는 여탕에 들어갈 수 없다는 확실한 답을 얻습니다 재미속에서 공공장소에서 예의를 지키자라는 학습을 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제한된 일들이 많죠 어느날 평범한 일상에서 마스크일상이 되버린 지금 파티를 간 친구에게 사이다를 날려요 따끔한 한마디를 적어보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아요 학교 급식에 투정부리는 친구! 정해진양을 더 달라고하고 반찬 불평을 하면서 소란을 피우는 이런친구 학교에 분명히 있지요 책속에서는 이사장님께 혼나 한달간 교내봉사를 했다네요 잊지말아야 합니다 맛있는 음식 준비해주시는 조리사분들께 감사해야한다는 것을! 체리와 Fun한시간!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을 먹는 유형에 따라 심리테스트를 해보아요 어느 살을 좋아하나요? 재미로보는 유형 스토리 심심할 틈이 없네요 15개의 다양한 이야기와 Fun한 시간까지 함께하는 구성으로 책을 읽는 동안 웃음을 멈출수가 없어요 시원시원하게 모든 상황의 확실한 답을 주는 체리툰 책! 2권도 기대되네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평소에는 소설을 자주 읽지만 가끔은 시를 읽고 싶을때가 있어요 시가 주는 힐링 시간을 만들어가요 시의 그 짧은글 안에 담고자 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천천히 읽게 되고 어떤 내용을 담고 싶어 했는지 추측하게 되지요 이 시집은 단순히 시만 소개되는 것이라 시에 대한 비평뿐 아니라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말해주고 있어요 내가 생각했던 내용과 일치하는지 읽어보면서 시에 대한 재미를 더해줍니다특히 바다와 나비라는 시를 읽어보면서 바다가 어떤곳인지 알 수 없는 나비는 바다에 나갔다가 바다가 어떤곳인지 알게되는 내용입니다 7줄에 나비의 시점에서 생각이 모두 담겨 있어요 1920년,1930년의 작품들의 시가 어쩌면 촌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있지만 시의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읽는 사람의 느낌도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시라고 하지만 긴글을 읽을때는 무언가 해석이 필요하다고 생각이드는데 그 부분의 풀이를 자세하게 함께해서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한번쯤 들어보았던 못다 핀 꽃 한송이 노래의 노랫말에 한잎이라는 상징에서 외로움이 느껴져요 누구나 공감하게되는 쓸쓸함이 이 노래를 더 집중하게 되요 이 책을 만나면서 좋은 글귀가 있으면 메모를 해두고 싶어져요 그리고 자작시에 도전 하고싶어요 처음 읽어나갈때 조금은 딱딱한 혹은 어렵게 느껴지지만 작가의 생각과 함께 읽어보면서 어려움을 해소하며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아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