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이라는 제도는 너무나도 좋은 제도이지만 회사의 눈치가 보여서 사용하지 못한다는것에 매우 안타깝습니다 육아휴직 사용 후 복직을 하게되면 변화된 회사 환경과 나의 자리가 그대로 존재할지도 미지수이기 때문입니다 예전보다는 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지고 육아휴직을 써도 눈치안보게 만들어주는 회사가 늘어남에 따라 육아휴직에 대한 관심도는 더 많이 늘어나지요 우리집 꼬맹이가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하면서 아빠와의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에 육아휴직준비하기 좋은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첫째 아이 7살때 육아휴직 경험이 있는데 아빠와 아이가 둘이서 미국 다녀온 여행이 아직도 아이에게 가장 소중한 기억이며 추억이 되었어요 이번에는 준비를 제대로하여 육아휴직을 알차게 보내려고해요유아기때도 아이에게 손이 많이 가지만 초등학교에 입학준비하면서 다양하게 함께 하고 싶은게 많아요 평일에는 늦은 퇴근으로 함께하는 날이 없는 아빠의 자리! 주말에 함께하기엔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지지요 육아휴직 기간 아이와는 더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나를 위한 취미생활도 하면서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나갑니다 육아휴직의 궁금한 모든 질문과 답이 담겨있어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뿐만 아니라 육아 휴직 후 복직할때의 현명한 복직방법은 꿀팁인 것 같아요 육아휴직도 타이밍이라는 말처럼 이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아이의 성장과정을 함께하고 나를 위한 리플레쉬 타임을 갖아보아요 워킹맘 워킹대디 화이팅 입니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