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마케팅을 모르면, 브랜딩을 모르면안 될 것만 같은 시대죠.그 말은 반대로브랜딩과 나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그만큼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는 걸지도요. 그런 만큼 마케팅과 기획에 관한 책도 정말 수없이 많고요.또 책이 나왔네? 하다가작가님이 직접 만들었다는 광고를 보고눈이 번쩍! 했답니다.광고에 담긴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말이죠.바로 ’의외성‘과 ’쉬운 표현‘이라는 점에서요. 응? 하면서 궁금하게 하고그 비밀의 끈만 톡 건드리면누구든 이해할 수 있는 것.*의외성*베네핏*심플함*장소의 적절성-> 경험유도작가님은 좋은 광고라면 이 네가지를 통해경험을 하게 해야 비로소 고객의 마음이 움직인다고 소개합니다.SNS를 하며끊임없이 글을 쓰고 있는 우리에게도꼭 필요한 조언이죠.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가치를 알리며나의 진심을 전하는 일.어쩌면 SNS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살면서늘 하고 있고, 해야 하는 일이기도 해요.그 과정에서 어떻게 조금 더 효과적으로진심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어려울 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어떻게 계속해서 이어나가야 할지. 작가님이 직접 광고회사를 이끌면서광고 대행을 하면서 경험했던사례를 중심으로우리가 광고와 마케팅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중요한 가치를 세세히 소개해 주시는데요,아 간만에 정말…..혼자 보고 싶다...했네욬광고에 대한,브랜딩에 대한,일에 대한,사람 그리고 삶에 대한작가님의 시선과 ’쪼‘를 엿보면서 책장을 덮고도인생 선배님의 조언을 계속해서 듣고 싶은 마음입니다.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었는데두고두고 펼쳐보는 책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