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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도 절대 안 돼?
리사 맨체프 지음, 유태은 그림, 김선희 옮김 / 한림출판사 / 2026년 2월
평점 :
놀이터에서 만나 뛰어 놀고, 같이 간식을 나눠먹고 , 집에서 같이 영화를 보고 그러다 졸리면 낮잠을 자고, 아파트 뒷산을 산책하고 아침에 유치원 가는 차에서 서로 방긋 웃어주는 사이. 친구.
우리 아이들 어릴 적 친구의 모습은 이러했어요
어른이 되고 보니, 친구는 매일 만나지 않아도 친구이고
누가 먼저 연락하고 안하고 중요하지 않죠. 만나면 우린 편한 사이가 되니깐요.
서로의 모든 것을 다 보여주지 않아도 힘듦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사이니깐요.
기린과 아이의 모습이 무척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또래 집단과 관계를 맺게 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추천 해주고 싶군요.
관계
어른들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고리가 때론 복잡해서 힘들때가 있거든요
반씩 다가가고 한 걸음 물러나서 서로의 비눗방울을 지켜주는 사이가
딱 적당한 친구 사이의 거리 같아요!
좋은 친구란 무엇인지 생각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