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이면 충분하다 - 이건희에서 머스크까지 가장 매력적인 경영의 신들
김문성 엮음 / 스타북스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분이면 충분하다>는 제목은 1분이면 세계적인 경제인들의 말을 5개 정도 읽고 가슴에 새길 수

있다는 의미인데, 1분의 시간을 투자할 계획으로 책을 펼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책의 마지막 장을 읽고 있게 되는 책이었다. 동일한 명언이 중복되는 점은 살짝 아쉬운 부분이긴 한데 부담스럽지 않은 시간을 투자해 세계 경영인들의 마인드를 엿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었다.

이 책은 세계적인 경제인들의 말들을 인물별로 읽기 편하게 구성하여 열거하고 있는데, 다른 부가 적인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유명인들이지만 열거된 말들은 어떤 계기로 하게되었는지 설명이

있다면 마음에 더욱 와닿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거론된 세계적인 8명의 경제인들은 공통적으로 꾸준히 혁신하고자 하는 마음, 열정, 끈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들의 마인드와 인생을 경영하는 개인의 마인드는 다르지 않다. 성공한 경제인들의 마인드를 본받아 개인의 삶에 적용하면 성공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

구슬도 꿰매야 보배가 되듯이 좋은 명언들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할 때 효용 가치가 있다.

삶의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요즘 성공한 경제인들의 어록을 읽고 자신을 각성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빌 게이츠와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말들은 짧지만 마음에 강한 울림을 준다. 나의 열등감이 되어 저는 조건들은 내 삶의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해 스스로를 모욕하지 말자고 다짐해 본다.


<해당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를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