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저자가 언급한 것처럼 저자의 너무 긍정적이기만 하는 말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거부감이 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하지만 나에게 이 책은 마치 긍정언어의 선물세트 같은 느낌으로
계속 긍정적인 언어를 읽다보면 어느샌가 긍정적인 마인드가
마음속에 슬며시 자라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별이 밝은 것을 알려면 어둠이 있어야 하듯이
비행기가 이륙하는 순간에 최고의 출력을 내듯이
힘든 비상의 시기에 오히려 더 높은 곳을 열망하고
현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곳을 희망할 때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박차고 나 갈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삶의 힘든 상황에서 힘듦을 용기있게 대하면
우리는 점점 성숙하게 익어가며 삶이 풍성해 지고
절망이 희망으로 바뀔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절망의 시기에 처지를 탓하며 세월을 원망하고 지내다가
어둠안에 숨겨져 있는 희망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다.
삶의 힘듦은 처지라고 치부하고 받아들이기만 할 것인가
절망 안에서 희망을 갖고 발전하려고 노력할 것인가
내일은 오늘 내가 어떤 일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는 스스로의 선택이다.
이 책은 짧은 문장을 주제로 저자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각 챕터별로 이야기 하고자 하는 주제가 명확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여유로운 시간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세팅하고 싶을 때
가끔 펼쳐보면서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절망적인 상황속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갖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해당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