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 삶을 크게 긍정으로 바꾸는 루이스 헤이 치유 메시지
루이스 L. 헤이 지음, 엄남미.강소진 옮김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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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루이스 헤이는 책과 명상, 확언 분야의 대가로

미국의 오프라윈프리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여성으로 뽑힌 바 있다.

이 책의 제목처럼 "나를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작 실천 방법을 알지 못해 주저하는 사람들을 위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낮에 한 일에 대해 잠들기 전에 감사하고,

잠을 자는 동안 몸 안에서 치유과정이 일어나고,

자연치유를 통해 아침에 밝고 상쾌하고 기분좋게 일어날 것이라는

"긍정 확언하기"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내 앞에 드러난다."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완벽한 시간과 공간 순서로 나에게 온다."

"나는 사랑하고 있고, 사랑스럽고, 사랑받는다."

"나는 기꺼이 변화하고 성장한다."


"모든 것은 다 잘 되게 되어 있어 괜찮아. 이 일이 괜찮다는 것을 나는 잘 알아.

교훈일 뿐이야. 내가 배워야 하고 경험해야 하는 교훈이야.

어쨌든 그 일은 겪게 되어 있어. 여기에서 뭔가 나를 위해 최상의 선이 주어질 것이라는 걸 알아. 모든 것이 다 좋아. 그저 심호흡해 보자꾸나. 괜찮아."







분노는 오랫동안 묻혀있던 "화"다.

분노의 주된 주제는 체내에서 같은 장소에 머무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분노로 몸이 부글부글 끓고, 갉아먹으며 종종 종양과 암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화를 억누르고 그것이 다시 우리 몸에 가라앉게 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시 한번 이러한 감정을 털어놓을 때이다.


나는 과거로부터 스스로를 자유롭게 할 용의가 있다.

나는 나를 해칠지도 모르는 모든 사람을 용서할 용의가 있고,

다른 사람들을 해칠지도 모르는 나 자신을 용서할 용의가 있다.

용서하고 놓아주면 어깨를 누르던 무거운 짐이 덜어질 뿐만 아니라

나를 향한 사랑도 활짝 열리게 된다.



<자신을 사랑하는 10가지 방법>

1. 스스로 배난하는 것은 멈추기

2. 스스로 겁주는 것 멈추기

3. 스스로에게 온화하고 친절하며 인내하는 것

4. 우리마음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방법 배우기

5. 자신을 칭찬하기

6. 자신을 지지하기

7. 자신이 가진 부정적인 것들을 사랑하기

8. 자신의 몸을 잘 돌보기

9. 거울을 보면서 "사랑해, 고마워" 말해주기

10.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기


<내면 아이 환영하기_내면의 아이에게 말해주기>

" 우리는 너를 만나서 너무나도 행복해. 너무나도 기다리고 있었어. 우리 가족의 일원이 되어 참으로 고마워. 너는 우리에게 너무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야.

너는 그대로 아름답고, 행복하고, 기쁜 존재야.

우리는 너의 개성을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너의 특별함을 사랑해.

네가 없다면 우리 가족은 완전하지 못할 거야.

우리가 너를 안아주고 사랑을 듬쁙 주고 싶구나.

우리는 네가 너의 모든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거야.

우리는 너의 성장을 돕지만 우리처럼 되라고 강요하지 않고

또 그렇게 되려고 애쓸 필요도 없어. 너는 너 자신이 되면 그것으로 충분해.

너는 너무나도 예쁘고 총명한 아이야.

창의력도 넘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지.

우리가 너 같은 아이를 식구로 맞이한 것이 너무나도 기뻐.

우리 가족을 선택해줘서 고마워. 너는 축복받은 아이란다.

우리가족으로 와서 우리를 환하게 비춰줬어.

사랑한다. 정말로 사랑한다.



세상의 모든 이론들이 실천으로 이어져 긍정적인 변화가 없다면,

마지막으로 치유가 안되면 무용지물이다.



이 책에 의하면 내 안에서 소화되지 않고 쌓아져 있는 화는

결국 내 몸에서 온갖 질병 혹은 암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타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나의 억울하고 분한 감정을 알아주고(악쓰며 배게때리기 등 활동 같이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제 그 상황은 과거에 일어난 일이고, 나는 그 행동을 옳다고 인정하지 않지만, 그 당시에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이가 알고 있던 상식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이해하고,

난 이제 분노, 화에 관련된 부분은 끝났으니,

상처를 풀어주고 보내주어야 한다. 상처로부터 자유로워 져야 한다.

과거의 상처로부터 벗어나고 변화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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