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달 위를 걷다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33
샤론 크리치 지음, 김영진 옮김 / 비룡소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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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개의 달 위를 걷다... 

 이 책의 주인공인 살라망카는 엄마를 여의고 아버지와 오하이 주로 이사를 갔다. 

살라망카는 이사를 하면서 소중한 닭들과 자신의 집 앞 마당을 두고 와서 인지 이사 

를 와서 인지 매우 힘들고 슬퍼했다. 하지만 피비와 벤. 그리고 마거릿 아줌마와 버크 

웨이 선생님, 페트리지 할머니를 만나고 점점 활기찬 아이로 성장해 나간다. 특히 페 

트리지 할머니는 거의 매일 같이 아무도 몰래 피비의 현관 앞에 좋은 속담이나 명언 

을 놓고 살라망카에게 깨달음?을 주었다. 그리고 살라망카는 엄마가 죽었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엄마의 묘로 갔다가 가슴 아픈 현실을 보았다. 엄마가 죽게된 원인인 버스 

사고에서 살아남은 단 한 사람은 엄마가 아니라 바로 옆자리의 커버데이버(마거릿)부인 

이였다. 그리고 여행도중 할머니는 뱀에 물려 돌아가시게 된다. 너무 안타까웠다. 그래도 

살라망카와 아빠. 그리고 할아버지가 다시 바이뱅크스의 원래 집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어 

서 참 다행이다. 살라망카는 이사를 오고 거즘 1달후 놀러 오기로 한 친구들과 다른 어른 

들이 기다려 졌다. 특히. 벤과 함께 할 블루베리 입 맞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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