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비룡소 걸작선 53
케이트 디카밀로 지음, 김경미 옮김, 배그램 이바툴린 그림 / 비룡소 / 200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일단, 나는 이책의 제목부터 흥미가 생겼다.

신기한 여행이라... 이런 추리, 모험, 판타지 종류의

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책이 제목부터 매우!! 읽어 보고 싶었다.

이야기의 줄거리 역시 나를 실망 시키지 않았다.

이 이야기 에서는 도자기로 만들어진 토끼인형

'에드워드 툴레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에드워드는 자신의 주인인 '애빌린 툴레인'과 그녀의 가족들과

함께 유람선 여행도중 약간의 사고로 홀로

바다에 떨어진다. 그뒤... 에드워드는 여러 사람들의 

손을 거쳐가며 여행을 하고... 결국에는?? 다시 애빌린과

만나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그리고

여기서의 여행은 스스로 하는 게 아니라 다른사람의

손을 거쳐가며 이곳...저곳... 옮겨다니는 것이였다.

어쨋거나 몇년 만에 극적으로 만난 에드어드와 애빌린이

다시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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