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브라운의 따끈따끈한 신작이 나왔다.
[넌 나의 우주야]
책을 검색하다보니
영어로 제목은 Our Girl이다.
앤서니 브라운의 가족책 우리아빠,우리엄마, 우리형~ 시리즈 인거 같다.
우리딸로 세트처럼 제목을 번역할 수 있었겠지만,
[넌 나의 우주야]라는 제목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속표지에는 주인공 가족이지 아닐까 추측해본다.
사랑 듬뿍 받는 아이라는게 느껴진다.
아이들도 책을 읽으며, 주인공 아이의 시선에서
나도 가족으로 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라는걸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서 킥킥되던 페이지.
느끼는바가 있지 않을까 하지만, 애들은 마냥 웃긴가부다.
사랑스럽지...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이런 모습도 사랑스럽긴 하다. 반은 동감한다.ㅋ
여기에선 자기들이랑 이 주인공이랑 똑같다며, 펄쩍펄쩍 거실을 뛰어 다닌다.
넌 나의 우주인 이유가, 한페이지 한페이지 차곡차곡 쓰여져있다.
어떤한 모습이라도 사랑스러운 딸~(그리고 아들)모두에게 추천가능한 책이다.
다음에는 [우리 아들] 또는 [넌 나의 태양(?)]이야 같은 아들책도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엄마 책은 어디 있는지~ 못찾겠다.
넌 나의 우주야 책 덕분에
간만에 앤서니브라운을 책을 뒤적뒤적 해서 모아놓으니,
초저학년 아이가 다시 재미있게 읽으며, 하는말.
이 아저씨 책을 잘 쓴단다.ㅋㅋㅋㅋㅋㅋ
책을 읽고나면 마음 한켠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앤서니 브라운의 책은 소비하는 책이 아닌, 소장용이 아닐까 싶다.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