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고 루치오! 시각장애인이다~고모 베아랑 '백 걸음 '이라는 산장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루치오는 손에 쥐고 있던 베아의 스카프를 놓고, 배낭 주머니에서 적이식 스틱을꺼냈는데 베아는 고모손을 잡으로 말했지만 루키오는'나는 앞을 볼 수 없어. 하지만 어린애가 아니라고.'산장에세 에토레, 키아라,티치아노를 만나게 되었고 같시 독수리를 보러 가자고 약속했다.독수리 부부의 이름은 미스트랄 , 레반테 그들의 새끼 독수리 세피로!그들에게 다가오는 검은그림자가 그리워 지는데...밀렵꾼 페치오,그라코 그들은 맹금류만 밀렵하는 나쁜사람들이다.다행히 루치오 일행에 발각되어 잡히게 되었지만 루치오도 큰 활약을 해내주었다.루치오는 그동안 꾸었던 악몽도 벗어나게 되었고 루치오의 마지막 미소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인생을 즐기는 건 앞이 보이는 샤남의 특권이지, 보이지 않는 사람은 암흑세계에서 외롭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지. -본문 중에서-"다들 누군가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어, 누구세게나 할 수 없는 일이 있다고." -키아라-장애가 있더라도 그건 하나의 고난과 역경일뿐 루치오는 많은걸 깨닫게 되었고,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감각적인 것은 장애는 뜻하지 않고 오히려 루치오가 멋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영선 1년째 백수 생활을 하고 있었고 매일 약국에서 수면유도제를 사서 모으고 있었다. 영선은 궁금한게 없었다. 더 살아봐야 알것 같은 기분이 아니라 이미 다 아는 것ㅈ같은 기분이었고, 시간만 축내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꼭 죽으려는 건 아니지만 죽지 않아야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며 살았다.그녀 곁을 맴돌았던 한 남자 '이지한' 이 남자는 기억거래자다.13년전 영선과 지한이는 아는 사이었다. 사실 그도 기억은 없지만 그녀에게 다가와 "너에게 빚진걸 갚기 위해 왔어. 모든 들어줄께"그녀는 말했다. "잃어버린걸 되찾고 싶은데?"과연 영선이는 잃어버린걸 찾을수 있을까!?✔️기억거래자란 무엇일까?타인의 기억을 읽고, 빼앗을 수 있는 사람.의뢰를 받고 잊고 싶은 기억을 지워주는 사람이며 그들의 대가로 받는 돈은 어마어마해요.✔️기억은 어떻게 읽는 거죠?눈을 통해서 읽어요. 기억이 영상처럼 보이거든요.✔️기억스크린이 무엇인지 궁금해요.기억스크린은 기억거래자에게만 보인다고 했어요. 누군가에게서 빼낸 기억스크린은 손으로 만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왜 지금까지 기억거래자에 대한 제보가 없을까요? 거래가 끝나는 순간 기억거래자를 만난 기억도 함께 사라지니깐요. -본문 중에서-이지한은 영선이래 위해 엄청 노력하고 많은걸 알았고, 영선이를 향한 애틋함이 느껴졌어요~ 마지막에 바닷가에서 영선이에게 기억을 돌려주며 '미얀해' 하고 쓰러지는 장면에 흑ㅜㅜ 가슴이 찡하고 슬펐어요. 두사람의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며.....
왕과 왕비는 자녀가 없었어요. 왕은 발명가에게 왕비는 마녀에게 찾아가 나무로봇과 통나무 공주가 태어났죠!^^통나무 공주의 비밀은 잠을 자면 통나무로 변하는데 아침에 시녀가 공주님을 깨우러 왔는데 통나무가 있어서 휙! 창밖으로 던져버렸어요!동생을 찾던 나무로봇은 시녀의 말을 듣고 곧장 달려갔지만 통나무짐을과 함께 실어지고 말았죠! 로봇은 동생을 찾기위해 짐배를 타고 북쪽나라로 떠났어요!그때부터 나무 로봇과 통나무 공주의 모험이 시작되었죠~과연 로봇과 공주님은 무사히 왕과 왕비에게 돌아갔을까요?여기에서 느낀점은 가족의 대한 사랑 어떤 역경과 고난이 있어도 헤쳐나가고 이겨내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그림책인데도 몰입감이 한번에 되더라고요~ 푹 빠지면서 읽었어요.어른도 아이들도 볼수 있는 그림책 인것 같아요.
저희집 딸도 휴대폰이 있어요.핸드폰을 볼땡사다 항상 예의주시 하게되고, '이건 안돼! 저것도 안돼'핸드폰 제한 어플로도 막아보고!(13세까지 가능해요~)핸드폰 할때마다 안돼안돼! 엄마가 되는것 같아요.아이가 핸드폰을 건전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 하던중 이책을 만나서 얼마나 숨통이 튀이던지~ 윤서랑 함께 볼 생각에 기대되는 면도 없지 않아 있답니다^^❤️목차❤️✔️드디어 스마트폰이 생겼다!✔️우리 정말 친구가 될 수 있을까?✔️몰라, 나도 그냥 어디서 들었어!✔️친구라고 생각했는데.....✔️내 개인 정보를 지키는 디지털상식✔️나도 가해자가 될 수 있다고?✔️도대체 수가 수상한 사람일까?여기서도 주인공 여섯명이 나오는데 특히 레오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핸드폰을 사용할때마다 짠! 하고 나타나 해서는 안되는것들, 상식같은걸 알려주셔서 만화형식이라 더 받아들이기에도 쉬웠어요!파트마다 '이것만은 꼭 기억해요' 페이지도 요점만 딱딱 나와서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요약해서 정리가 되니 더 쉽겠죠^^이책은 정말 제 딸에게 읽어보라고 권해야 겠어요~엄마가 말로 설명 못한것도 많이 나와서 제 아이가 올바르게 스마트폰을 사용했음 좋겠어요^^
햄릿이라는 책은 알고 있었지만 셰익스피어의 걸작에 맞게 내용을 읽어보니햄릿은 덴마크 왕자이며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도중 성안에서 아버지 유령을 만나서 자신은 숙부인 클르디어스 왕에거 죽음을 당했다고 말을 하자 햄릿은 복수를 다짐했다.햄릿은 미치광이인척 하면서 기회를 엿보았는데 햄릿의 명언중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다.' 라는 명언이 있듯이햄릿은 과연 복수에 성공을 하였을까?셰익스피어 걸작답게 흥미로왔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마 추어서 재미있게 표현되어 부담없이 읽을수 있어서 좋았다.어른들고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