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고 루치오! 시각장애인이다~고모 베아랑 '백 걸음 '이라는 산장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루치오는 손에 쥐고 있던 베아의 스카프를 놓고, 배낭 주머니에서 적이식 스틱을꺼냈는데 베아는 고모손을 잡으로 말했지만 루키오는'나는 앞을 볼 수 없어. 하지만 어린애가 아니라고.'산장에세 에토레, 키아라,티치아노를 만나게 되었고 같시 독수리를 보러 가자고 약속했다.독수리 부부의 이름은 미스트랄 , 레반테 그들의 새끼 독수리 세피로!그들에게 다가오는 검은그림자가 그리워 지는데...밀렵꾼 페치오,그라코 그들은 맹금류만 밀렵하는 나쁜사람들이다.다행히 루치오 일행에 발각되어 잡히게 되었지만 루치오도 큰 활약을 해내주었다.루치오는 그동안 꾸었던 악몽도 벗어나게 되었고 루치오의 마지막 미소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인생을 즐기는 건 앞이 보이는 샤남의 특권이지, 보이지 않는 사람은 암흑세계에서 외롭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지. -본문 중에서-"다들 누군가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어, 누구세게나 할 수 없는 일이 있다고." -키아라-장애가 있더라도 그건 하나의 고난과 역경일뿐 루치오는 많은걸 깨닫게 되었고,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감각적인 것은 장애는 뜻하지 않고 오히려 루치오가 멋있었다.